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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세트 아메리카노 변경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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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세트를 먹구왔어요.

    맘스터치는 두툼하고 양많기로 소문났잖아요~ 

    요즘에 양이 어떻다 저떻다 말이 많던데 제가 간 지점은 아주 양이 그대로 많더라고요. 배 터져 죽는줄...

    그나마의 다이어트, 양심껏 먹기위해 탄산음료를 먹지않고 아아로 바꿔 먹었어요.

     

    세트에 맘스터치 아메리카노 바꿔 먹으면 가격은 400원 플러스가 돼요.

     

     

     

    짜잔~ 근데 아메리카노가^ ^ 그냥 버거 먹을때 주는 그 종이컵이더라고요

    하지만 속은 다르다는 말씀

    그리고 파파이스 감자튀김 서타일 맘스터치 감튀도 매력적이죠

     

    점심에 맘스터치엘 방문했어요.

    여러분도 가까이 있는 맘스터치에 방문해보세요. 

     

    나홀로 앉아서 먹을수있는 자리도 있고 단체석도 있고 ~~

    지점마다 사뭇 다르지만 제가 간 지점은 느낌이 요러하였습니다.

     

     

    진동벨... 울리면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self더라고요. 

     

    여러가지 버거가 있었어요.

    에그불고기버거, 싸이버거, 언빌리버블버거, 불싸이버거, 내슈빌핫치킨버거, 딥치즈버거, 화이트갈릭버거, 인크레더블버거, 할라피뇨통살버거, 휠렛버거, 햄치즈휠렛버거, 살사리코버거, 치즈베이컨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통새우버거, 리얼비프버거 이렇게 말이죠.

    제가 고른건 딥치즈버거였고요...

    딥치즈버거 단품 가격은 4000원이며 세트가격은 6000원이라고 합니다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세트 비주얼

    저의 경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바꿔 먹었기 때문에 세트가격에서 400원이 추가된 6400원에 즐길수 있었어요.

     

     

    정말 예쁘게 싸여있고요 맘스터치는 배달이 될뿐더러, 홀에서 먹으면 더 따땃하게 즐길수 있어요

     

     

    간이 되어있는 감자튀김의 매력

    이거때문에 맘스터치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는 이 감튀를 참 좋아해요

     

    이것이 바로 오늘 제일 맛나게 먹었던, 맘스터치 아메리카노 비주얼입니다!

    고소하고 진하고, 햄버거랑 잘어울리는 맛이었어요

    하지만~사이즈는 변경할수 없다는게 아쉽더라고요. 오로지 이 사이즈로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여러분도 아메리카노로 바꿀때 참조해보세요.

    근데 맘터 아메리카노 무시할게 못되더라고요.

    얼음도 크고, 제가 딱 좋아하는 서타일!! 

    적당히 꼬소하면서, 산미가 있기보다는 그자체로 구수한 그런느낌이 드는 맛이었어요.

    뜨거운것도 마셔보고싶은데, 날씨가 더워서 이제 아마 아아를 더 많이 사먹게 될거 같아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딥치즈버거 입니다.

    단품으로 먹어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세트가 가격적으로 저렴해요

     

    치즈가 흘러내릴듯이 있고 치킨 패티도 여전히 커요. 

    역시 아직도 가성비하면 요아이를 꼽을수밖에 없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군요!

     

    앙~ 한입 베어물어보았어요.

    아니 근데 이렇게 양상추 많이 들어있어도 되나요? 지점별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간 곳은 치킨패티도 엄청난데다가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발군이더라고요.

    그리고 빵은 무슨 수제빵인줄 알았어요..으쩜 이렇게 다 부드럽대요?

    그냥 기성제품이지만 신경을 많이 쓴 티가 확~ 났어요

    아직도 햄버거계의 최고봉은 맘스터치가 아닐까 해요.

    롯데리아도 좋아하는데요 전 맘터도 사랑해요

     

    양상추에 딥치즈 소스묻은거..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있으니 오늘의 맛은 금상첨화네요. 요즘에 맘스터치 커피 마시려고 이 햄버거를 먹는 주객전도같은 일이 왕왕 벌어지구 있어요. 제가 요렇게 좋아하는건 정말로 맛은 괜찮다는거니까 저 믿고 드셔보셔도 될거 같아요.

     

    치킨에서 닭냄새가 나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맘스터치는 항상 요 패티에 감동해요.

    닭고기를 별로 찾아서 먹지않는 저도 쉽게 먹을수있는 음식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치킨먹는거는 뼈 발라먹는거 귀찮은데 이거는 순살이잖아요. 

    양상추가 가득 있고 그래서 영양적으로도 만점일것 같네요.

     

    맘스터치 감자튀김 하나 시켜서 커피랑 마셔주어도 좋을거 같아요.

    맘스터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한 2000원정도 하는거같던데 코로나좀 잦아들면 그런식으로 카페에서 수다떨듯이 맘터에서 놀고싶네요. 

    간만에 행복한 한끼를 하였어요... 커피 덕후인 제가 왜 맘터 가는지 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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