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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호텔 레드 RED pc방사양 컴퓨터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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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국 놀데가 없다면 호텔에서 방잡고 놀자, RED에서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놀 데가 없죠. 그럴 땐 실내에서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영등포 호텔 RED라는곳에서는 pc방사양 컴퓨터에 넷플릭스가 되는 TV까지 있는곳이라 그야말로 방콕하면서 즐겁게 놀 수가 있습니다. 1박을 해도 깔끔하게 되어져있는 방에서 재미나게 놀수 있어요.

     

    영등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이 뒤에 숙박시설이 꽤나 많았어요. 

     

    입구입니다. 여러가지 호텔 앱과 제휴를 했던데요 여기야, 야놀자 등에서도 쉽게 만나보실 수가 있을것 같아요. 저는 낯선 공간에서 숙박을 할때 여러가지 앱을 다 살피는 편이거든요~~ 예약 하기도 쉽고. 

     

    앱으로 예약하고 가서 프런트에 이름을 말하고 들어갔어요. 1층에 따뜻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과 함께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물들을 데워 먹을 수가 있었어요. 

     

    제가 묵은 곳은 702호! 호텔과 모텔의 중간단계인 곳이었는데 그렇게 음침하거나 하지 않고 산뜻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 침대인데요 가운과 함께 흰 시트의 커버가 두눈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침대 옆에는 소파와 함께 식탁이 있고요 아이폰/안드로이드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티슈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 분위기는 너무 과하지도 않는 적당히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영등포 호텔 레드였습니다. 

     

    샤워실이 반 오픈형태로 되어있었어요. 친하지 않은 친구랑 가면 살짝 민망할수도 있겠지만 보지마~~하고 커튼을 쳐버리면 그만이지요.  

     

    샴푸/린스/바디워시는 기본적으로 있었고, 반신욕까지 할 수 있게끔 욕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엔 호캉스로 뜨끈한 물로 몸을 적시는것도 하나의 필수코스가 된 거 같아요. 미리 입욕제같은거 챙겨가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곳은 노래방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 탓으로 아쉽게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재미나게 노래방 시설까지 이용하고 싶네요.

     

    위생용품 일체입니다. 2인 구성으로 둘이서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 있었고 치약, 칫솔에 비누까지 있으면 말 다했죠! 여성분들을 위한 여성청결제라든가, 머리고무줄 및 화장솜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맛있는것을 먹을 차례입니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햄버거로 배를 채우니까 그야말로 호사가 따로 없네요! 호캉스의 꽃은 아무래도 먹방인데요 햄버거에 맥주 한잔 하면서 TV보는 것만큼 좋은 여운이 또 어딨을까 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나름대로 재미난 스케줄을 짜서 방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라요.

     

    깔끔한 침구는 보면 볼수록 반할 수준이었습니다. 호텔에서 하얀시트를 사용한다는 것은 청결에 염두를 많이 두고 있다는 뜻도 되어서 뭔가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안락해서 편안하게 잠자고 다음날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좀더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테지만 다음날 스케줄이 있어서 일찍 끝내버렸습니다.

     

    하루가 그야말로 순삭될 만큼 편안하게 잘 묵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영등포에서 호텔이나 모텔 어디서 숙박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무인텔 기능도 겸하고 있는 이곳에서 부담없이 하루를 보내보세요. 요즘에 쉴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호텔이나 모텔에서 노는 놀이 문화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지인들과 부득이하게 만남을 가져야 한다면 이런 식으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영등포 호텔 레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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