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사용법 및 언박싱 (한쪽만 소리날때 해결방법 有)

    반응형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언박싱

     

     

    이쁘지귀엽지사랑스럽지?

     

    안녕하세요. 갤럭시 버즈(Buds) 플러스 블루 사용법 알려드리며 언박싱 해보려고해요. 저는 사자마자 한쪽 소리만 나서 이게 뭐지, 고장났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건 블루인데 살짝 하늘빛이 나는 여리여리한 느낌이에요. 남&녀 모두의 감성에 딱 충족되는 그런 디자인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새 것으로 그냥 제 값 주고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요. 철가루 나온다고 하는데 그런 보조용품도 따로 사 붙여야 하는건가요? 아무튼 이래저래 좀 더 알아봐야겠다고 다짐하며, 솔직후기 나갑니다. 

     

     

     

    갤럭시 버즈는 Buzz가 아니라 Buds였고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 버전이니까 그나마 나온지 몇달 된 새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따끈따끈~ 여러분들도 쓰고 싶지유? 트렌드 세터라면 고민 말고 지르시는 겁니다. 확실히 감동했어요!

     

     

     

    앞뒷면이고요 패키지는 뭐 과한거 없이 딱 적절하게 잘 나와있더라고요~

    삼성 것 쓰고 실망한 적은 없어서 일딴 패키지만 해도 감동입니다.

     

     

    모델명은 SM-R175이고요, 자세한 정보는 삼성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격은 5.0V, 160mA(이어버즈)이고요. 600mA의 크래들입니다. 이 기기의 명칭은 특정소출력 무선기기라 하는데요 무선데이터통신시스템용 무선기기이니까 선 없이도 동작한다, 그런 의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제조가 된것이라고 해도, 메이드인 베트남이네요. 뭔가 신기합니다! 그래도 삼성은 다국적 기업이니 우리나라 것입니다. 설명은 SOY INK로 찍혀져있네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성일체

     

    구성일체

     

    박스를 열면 조그만 박스가 하나 더 들어있는데 USB였어요. 이어폰 집이랑, 케이스입니다. 깔끔하게 있을것만 들어있고 과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할거 같습니다. 그나 그녀에게 이어폰이 없다면 말이죠!

     

     

    하늘빛이 어쩜 요로코롬 이쁜지! 무슨 강낭콩같이 생겼더라고요. 그리고 귀티나는 마크 SAMSUNG이라고 써있습니다. 명품가전 제품업체 답게 이렇게 스마트기기도 깔쌈하게 잘 나온답니다. 저는 삼성모니터에 삼성노트북 두개 다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삼성 골수팬이니까 이어폰도 삼성으로 써주는 겁니다.

     

    그리고, 호환은 <갤럭시>랑 아주 최상으로 잘 되는거 같습니다.

    연결을 할 때 바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관련 화면이 뜨더라고요. 블루투스 연결은 아주 쉽고 간단했거든요.

     

     

    완벽한 자태

     

    살짝 곡선진 디자인이 너무나도 우주에서 온거 같은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전자기기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왜일까요. L R이렇게 써있어서 마치 렌즈통같기도 합니다. 어쩜 이렇게 이쀼리한 하늘색으로 잘 뽑혔는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장난감같이 생겼습니다. 충전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된 상태로 나왔지만 반드시 충전을 더 해줘야합니다.

     

     

     

    좌, 우 제대로 껴주세요. 단자가 정확히 접촉되게 끼워야지 아니면 충전이 잘 되지 않으니까요.

     

     

     

    만일 새 것인데 한쪽만 소리가 나올 때 어떻게 하나?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처음에 한 쪽 이어폰에서만 소리가 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거 고장난 건가? 하고 딥 분노상태에 이를 뻔 했는데요, 그때 절대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일단 완충을 하고 나서 사용해 보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잘 됐습니다.  확실히 검색을 생활화해주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어쩜 요로코롬 이쁜지?

    솔직히 기스 나기 두려워서 사용하기 꺼려질 거 같더라고요. 물건에 너무 집착하면 안 되지만, 갤 버즈용 케이스 같은것도 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빠졌는데 괜찮나?

     

     

     

    귀에 꽂기 전에 사이즈 체킹을 해보았습니다. 이런모양이고요, 노이스 캔슬링 기능은 빠졌다지만 어차피 이거 끼면 주위 소음이 다 차단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삼성의 브랜드값을 보고 구매하셨다면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클리어한 음향은 확실히 <제값>주고 산 값어치를 느끼게 합니다.

     

     

    전자기기계의 명품답습니다. 그저 내돈내살 할 가치가 다분하달까요(...)

    저는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가전을 다 삼성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아! 카메라만 빼고요. 카메라는 일제밖에 없는것이 한스럽더라고요. 삼성 디카 썼던 1인으로서 아쉽긴 합니다.

     

    제 추천은, 

     

    갤럭시 버즈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랑 같이 쓸 때 가장 빛이 난다. 라는 것,

     

    이왕이면 삼성 세트로 맞춰라,

     

    라는 점입니다! 삼성 폰은 삼성 스마트 가전까지 블루투스로 바로바로 연결이 잘 되거든요. 그러니, 이렇게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갤럭시 버스 플러스, 존재만으로 영롱하다!

     

     

     

    명칭을 영롱이라고 지어주고 싶습니다. 그정도로 매우 영롱하면서도 깔쌈한 디자인~ 보석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생각보다 충전이 빨리 되고 충전을 잊어도 꽤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 유선보다 훨씬 낫습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지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렇게 좋은 시래가 도래하리라곤,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바였거든요. 삼성 매우 열일하고 있습니다!!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박스속의 박스 언박싱입니다.

    USB선과 함께, 이렇게 여분의 귓구녕..아니 이어폰 고무캡까지 들어있는걸로 봐서 나중에 옷갈아입히기 놀이 해야겠어요.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Earbud 사용법 이었습니다. (:

    블루투스이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빱졌어도 음질이 클리어하게 잘 들렸으며, 디자인도 출중했으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