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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페인 커피 집에서 즐기기 아몰렌떼 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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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몰렌떼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제 블로그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제가 커피에 환장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으시겠졉. 오늘은 디카페인 커피 제품을 소개드릴까합니다.! 임산부 등도 먹을수 있다 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모유수유 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성분이잖어요?? 참 똑똑한 식품이 아닐 수가 없겠어요. 커피=고(高) 카페인 이라는 편견을 깨게 해준 요아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몰렌떼 (AMORLENTE)라는 COLD BREW 콜드브루 커피 브랜드였고요~ 난생 처음 먹어본 거지만 그 맛에 반해버려서 지금도 제 가족들 다 잘 먹고있답니다. 1리터에 육박하는 넉넉한 용량도 멋졌고요. 이쁜 레트로 유리컵에 먹어보았는데 정말 시원해 보이지요?

     

    깔끔한 뒷맛이 일품으로 ,집에서도 이렇게 맛난 커피를 즐길수 있다는 점에 갬동을 해버린 저였답니다.

     

     

     

    이렇게 배송이 왔는데요! 완전 느낌있네요. 빛이 번쩍하는게...

     

    더치커피 사용 설명서와 함께, 은박 호일에 무사히 담겨 배송된 이 자태를 보세요. 

     

     

     

    디카페인 커피 집에서 즐기려면 더치 원액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뜨거운물을 넣어서 더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요, 스팀우유라든가 얼음물,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을 활용하여 먹어도 된다니 다양한 활용방법이지요? 저는 깔끔하게 아이스 커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그리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세워놓고 보니 꽤 크더라고요.

     

    제가 디카페인 커피를 추천해 드리는 이유너무 카페인에 중독되면 안되기 때문이에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어느정도로 적당해야지, 너무 과하게 먹거나 하면 몸에 해롭다는요. 여러분도 그런 거 아시면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금하시고, 커피를 끊지 못하겠다면 저처럼 이렇게 해보세요. 커피 중독자라고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적당히 조절해가며 줄이는 거도 필요할 것 같어서요.

     

     

    크다

     

    세로로 세워놓고 다시 한 번 보았는데요 크기 하나만큼은 끝내주더라고요. 제조년월일이 써있어서,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먹을수 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냉장실에 놓고 먹습니다.

     

     

     

     

    과테말라 원두라고 써있었는데요, Decaffeinated Coffee라는 문구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더치는 일반 커피랑은 달리 약간 발효가 되는경우가 있어서 거품이 있는 것이니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윽한 향

     

    개봉하자마자 아주 그윽한 향이 납니다.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맛에 소홀한 법은 없었고요 아몰렌떼 브랜드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정도 맛이라면 다음에 또 사 먹고 싶더라고요.

     

    더치커피의 특징인 <깔끔>한 뒷마무리감이 인상적인데요 여러분께서도 직접 즐겨보셔야 이 맛을 느끼실 터이니 제가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

     

     

    홈카페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지

     

     

     

    집에서 직접 끓인 물로 얼린 얼음입니다. 살짝 기포가 생기긴 했지만 준수한 수준이죠. 그냥 일반 생수로 얼리는 것보다 한 번 끓여주면 얼음이 잘 녹지 않고 더 예쁘게 얼려 지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먹는답니다. 참 쉽죠!

     

     

     

    예쁜 얼음을 글라스 안에 담아주고, 생수를 붓습니다. 더치 원액을 마지막에 넣어 주시는거 아시죠? 

     

     

     

    아직 얼음물만 보아도 먹음직스럽...

     

    더치원액 쪼르륵

     

     

    원액을 쪼르르 부어주면 이런 형태입니다.

     

     

    더치 원액은 기호에 맞게 넣어드심 되는데요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목넘김에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제가 커피 중독자 수준이라 카페인섭취는 좀 줄이려고 노력에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식으로 디카페인으로 먹으니까 진정 행복하더라고요. 

     

    커피는 몸에 해롭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판단하여 카페인 없는것으로도 즐기고 있는데 역시 티타임은 언제나 행복을 가져다주는 듯합니다.

     

     

     

    한 잔의 커피가 가져다 주는 여운이라고 해야되나?

     

    저 혼자만 먹은 것이 아니라 온가족들이 다 맛나게 즐겼답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니까 어느덧 제 동생들도 따라서 즐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카페인 성분만 뺐는데도 맛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점에 놀랐고요, 아몰렌떼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더치원액은 처음 접해봤는데요, 배송이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앞으로 집에서도 자주 시켜 먹을거 같네요. 얼음 얼려 두고 집에 시원한 물만 있다면 직접 핸드드립으로 우릴 필요도 없이 신속하게 나만의 홈카페가 완성이라니!! 앞으로 예쁜 컵이나 좀 더 장만할까 해요. 사진 이쁘게 나오라고... 지금도 즐기면서 포스팅 쓰는데 행복해 죽겠습니다! 올라라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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