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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 잉글리쉬 머핀에 아메리카노 아침식사로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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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 잉글리쉬 머핀]

     

     

    파리바게트 잉글리쉬 머핀 아메리카노랑 맛보았습니다. 아침식사로 제격인 메뉴인데 솔직히 저만 알고싶은 메뉴이지만 이미 다들 아는거 같더군요..ㅎㅎㅎ 맥도날드에서만 잉글리쉬 머핀을 사먹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아침에 뭘 먹기 귀찮은 스타일인데 이렇게 먹으면 안 거르고 먹게되더라고요.

     

     

     

    고운 떄깔의 파리바게트 잉글리쉬 머핀입니다. 요사이 잉글리쉬 머핀을 자주 사먹고 있는데 여기는 아침마다 즉석으로 해줘서 그런지 아주 맛이 좋습니다. 지점에 따라 파리바게트 빵의 맛의 편차가 심하더군요.. 같이 온 훈군도 맛있다고 해주어서 심히 기뻤답니다. 여러분들은 아침을 혼자 드시나요? 아니면 친구와 드시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연인과 드시나요? 혼자 먹는 것보단 여럿이 가서 먹는게 더 맛나죠. 

     

     

     

    제가 간 지점에서는, 반으로 커팅을 해주셨는데요 전자렌지에 데워주셔서 따뜻하며 치즈가 좀 녹았고 또 반으로 잘라서 그런지 먹기에도 아주 수월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드셔보세요~ 

     

     

     

    단면을 표현하자면 이러한 느낌이랍니다. 딱 들어봤는데 아주 먹음직스러움이 느껴지죠? 가운데에는 햄이라든지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요 집에서 익히면 왜 이런맛이 안 나는걸까요. 기름기가 적고 건강한 맛이랍니다. 

     

     

     

    치즈에 계란 그리고 빵은 사랑인거 같아요. 특히 머핀 빵은 치아바타 빵처럼 쫀득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매일 아침마다 이것을 사 먹을정도면 말 다한거겠죠??

     

     

     

     

    치즈가 녹친하게 녹고 있는 모습입니다. 괜시리 흐뭇해지고, 흰 치즈는 정말 맛이 좋다고 느껴져요. 특히 이 쫀득한 잉글리쉬 머핀빵과 함께라면 말이죠.  계란 사이에 살짜쿵 머스타드 소스가 보이는거 같아요. 

     

     

     

    크기는 한손에 뙇 들어오는 크기이고요, 또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비슷한 느낌으로 "던킨도너츠"라는 곳에서도 잉글리쉬 머핀을 즐길수 있긴 한데, 빵의 쫀득함이나 크기가 조금 다르답니다. 그것은 추후에 리뷰를 해보겠어요. 

     

     

     

    아메리카노도~ 아이스로 먹어주었습니다. 빵이랑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메뉴이죠.

     

     

     

    특히 얼음이 시원하고 맛난데다가, 파리바게트의 커피는 구수한 맛이 있어서 자주 사먹는 편이랍니다. 얼음이 또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매우 청량해서 저는 잘 저어먹곤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어릴 때는 사약을 먹는거 같아서 기피하던 식품이었는데 요즘엔 없이 못사는 아메리카노입니다. 파리바게트 잉글리쉬 머핀도 맛있었지만 아메리카노도 엄청났다는거 알려드리며 리뷰를 마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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