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타임즈 마이펌킨]
요즘에 호박음료로 붓기 관리 하는게 웰빙 라이프를 선도하는 현대인들의 대세라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인싸템, 대세템인것이죠. 괜시리 관리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 봅니다. 펌킨은 p가 묵음이기 때문에 펌프킨이라고 안 읽고 펌킨이라고 읽는것이죠. 옛날에 영어 배울때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호호
국내산 호박만으로 만들어진 마이펌킨은, 늙은호박과 단호박의 농축액이 들어있습니다. 함량성분이 자세하게 쓰여져 있으니 보시고 구매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스틱형으로 되어있어서 먹기 편하고요~ 물을 타먹으면 되는데 제가 우려내는건 너무 귀찮아서 그런지 이렇게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이 끌리더라고요. 그리고, 칼로리가 낮아서 자주 먹더라손 쳐도 살이 덜 찔 것 같아서 그런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늙은 호박 붓기 관리하기 좋은 음식이라는거 알았기 때문에 이제 자주 먹어주려고 합니다.
마이펌킨 제품은 한 개당 12g이고 10kcal밖에 안 됩니다. 저칼로리 식품인것이죠. 그리고 커피를 원체 많이 마시는데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마셔서 이제 커피는 하루에 한 잔만 먹고 마이펌킨 같은 호박차로 대신하려 합니다. 나트륨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호박을 많이 챙겨먹는것이 좋다 하더라고요.
편리하고 참 근사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챙겨먹을 스스로를 생각하니 뿌듯해 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다리 붓기로 고생하는데, 그래도 이거 먹고 위안을 받고있어서 주위에 나눔도 좀 하려고 합니다. 호박으로 가즈아.
요즘 호박이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는데요 안에 "칼륨"성분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제가 영양에는 무지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호박안에 들어있는 좋은성분을 이런식으로 차로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질 뿐입니다.
까자 마자 아주 향긋한 향이 솔솔 풍겨오는데요~ 그냥 먹기 아쉬우니 일본에서 사 온 예쁜 컵을 개시해 보았습니다. 블루보틀 이라고 하는데서 사온것인데요 호박차와 아주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죠?? 다음에는 얼음을 넣어서 호박차로 홈카페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엔 건강식품이 이렇게 먹기 편리하게 잘 나오다니요!
저처럼 똥손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이런 제품! 이제 더이상 호박 음료 붓기 관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호박은 죽으로 많이 먹는데 해 먹기가 번거롭잖어요. 바깥에서 어쩔 수 없이 많이 음식을 사 먹는지라 나트륨을 많이 먹을수밖에 없는데 물을 많이 안먹으면 체내 나트륨 때문에 부종이 더욱 심해질거 같드라고요. 그래서 대안삼아 이제품 먹어주는데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 참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물이 맹물이라 솔직히 맛이 없잖아요. 이런식으로 사무실이나 학교등 각종 장소에서건 휙휙 물만 넣어서 저어주면 되는데 아주 간편하지요. 제마음에 아주 쏙 드는 제품입니다, 이거.
쉐킷 쉐킷 ~ ♪
흥겹게 저어주니 노란 차가 완성입니다. 전혀 고칼로리가 아니며 낮은 칼로리도도 이런 멋진 차를 즐길수 있다니 행복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코로나19라 카페에 가기에 두려운데 집에서 근사한 홈카페를 차려 놓은 기분이 듭니다. 전통차의 구수한 이맛, 옛날에는 카라멜 마끼아또같은 거만 뽀다구가 나는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웰빙에 신토불이를 왜 그렇게 부끄러워 했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인도 환장하는게 바로 단호박 차의 이맛이죠.
현재 어썸타임즈에서 구매할수 있고요, 12g에 30포짜리 이거 앞으로 넉넉하게 먹을거 같네요. 다 먹고 또먹어야지 안되겠습니다. 제가 식욕이 충만한데 하루에 몇 번씩 까먹고 있거든요. ㅎㅎㅎ 배고플 때 하나 그냥 입에 털어넣어도 훌륭하더라고요. 그럼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