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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뽀로로빵 후기 뽀로로가 좋아하는 딸기 촉촉한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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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가 좋아하는 딸기 촉촉한 케익

     

    오늘 나의 아침식사

     

    매일 아침 밥 말고, 간단한 것으로 끼니를 때우는 저인데요, 오늘은 빠리바게뜨 뽀로로빵 후기를 들고왔어요. 제가 매일 아침을 거르는지라, 훈군이 사준건데요 헤비아게 먹지 않는 저에게 딱 알맞은 칼로리와 맛의 귀엽고, 촉촉한 디저트였어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훌륭한 빵

     

     

     

     

    저는 커피랑 먹어서 이렇게 찍어보았어요. 원체 카페인 중독자였던지라. 신촌 한 카페에서 구매한 건데요 정말 구수하고 진한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나중에 커피 리뷰는 따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아마,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이 케이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딱이었더랬습니다.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도 매우 맛나지만 이 날은 부득이하게 다른 곳에서 사 온 것으로 먹었습니다. 다음엔 세트로다가 해서 한 곳에서 사서 먹어보겠습니다. 

     

     

     

     

    제가 순간 이 아이를 펭수로 착각했는데요, 파리바게트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와 콜라보 음식이 많기에, 순간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요아이는, 펭수가 아니라 뽀롱뽀롱 뽀로로라는 것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옛날에 정말 선풍적인 인기였었는데 요즘은 펭수가 나와서 그 인기가 살짝 사그러든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안고 있는 캐릭터이지요.

     

    파리바게뜨 뽀로로빵은 캐릭터와 콜라보해서 너무 귀엽기 때문에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전부 좋아할 거 같다! 

     

     

     

    이제부터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맨 위에는 'PB'라는 알파벳이 겹쳐있는 파리바게트만의 고유 심볼이 장착되어 있어서 '아, 이 녀석 이름있는 베이커리의 제품이구나'하는 것을 실감케 해 줍니다. 겉면부터 뽀로로 옆에 핑크색 딸기가 놓여져 있는데요, 괜히 이런 모양새를 갖춘 것이 아니랍니다. 

     

     

    제품 외관에 있는 일러스트마저 정말 귀엽다.

     

    크로스백에 고글을 매고 어디론가 향하는 듯한 뽀로로!! 아마 딸기밭에서 뽀로로가 좋아하는 딸기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나 봅니다. 본제품은 딸기분말이 0.24%나 들어있기에, 제품을 개봉하자마자 달큰한 딸기의 향이 솔솔 난답니다. 

     

     

     

     

    그리고, 제품이 정확히 보이게끔 이렇게 투명한 비닐봉지에 싸여져 있습니다. 저는 그냥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는데요 본 제품은 촉촉한 케익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는 만큼, 정말로 드셨을 때 넘나 부드럽다! 라는 식감을 느끼실 수가 있을겁니다.

    저처럼 푸석한 식감때문에 빵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뽀롱뽀롱 뽀로로 케이크로 빵에 입덕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뽀로로가 좋아하는 딸기 촉촉한 케익 영양정보

     

     

     

    80g에 265칼로리입니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콜레스테롤, 단백질에 대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있습니다. 계란과 우유, 대두, 밀이 함유되어 있으니 알레르기(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칼로리에 유의하시어 섭취하면 되시겠습니다.

     

    보드랍고 쫀득한 카스텔라느낌의 빵에 딸기향이 솔솔, 뽀로로는 덤!!

     

     

     

     

     

    뽀로로 불도장이 딱 찍혀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그냥 맛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캐릭터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손이 가는 디저트입니다. 게다가, 빵이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속이 느끼하지 않고 먹을만 했더랬습니다. 생김새가 딱 '나 촉촉한 케익'이야~ 하고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나 이런 브레드야! 알아서 기어!!!

     

     

     

    가까이서 보아도 넘나 귀엽습니다. 살짝 모양이 이지러졌지만 그래도 이 캐릭터의 분위기 만큼은 뿜뿜하고 있습니다. 

     

     

    세상 촉촉한 단면~ 매일마다 아침으로 먹고 싶구나!

     

    자 그러면 맛 후기 생생하게 가야지요!

     

     

     

    한손에 딱 잡히는 요아이~ 양이 적은 아이들이라면 두 개로 나뉘어져 있으니 반쪽만 줘도 될 듯합니다. 하지만 요즘 애들이 워낙 잘먹어서(...) 저도 앉은자리에서 두덩이를 다 먹어치웠고요.

     

    이렇게 반절 뜯어보니, 포슬포슬한 케이크가 딱 동강이 나면서 넘나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더라고요. 게다가, 실제로 정말 촉촉했습니다! 수분감을 가득 안고 있는 것이고, 쪄서 만든 듯한 느낌이 나요. 

     

     

     

    갓 구워서 나오는 베이커리류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성제품식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나오는 빠리바게뜨 빵도 먹을만하다고요. 어릴 땐 초코랑 치즈가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딸기 쪽에도 빠지는 이유는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베리류의 맛과 향이, 빵에 상큼함을 더해주기 때문일까요?

     

     

    냠냠

     

    아이 맛나다. 이렇게 저의 파리바게뜨 뽀로로빵 후기를 보시니, 매일아침 빠리바게트에서 신선한 빵을 사오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진 않으신가요? 치즈 시리즈도 있던데 그것도 넘나 궁금하더라고요. 담번엔 그걸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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