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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 온수역 카페 델 떼네도르 브런치와 베이커리 DT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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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델 떼네도르 CAFE DEL TENEDOR

     

    안녕하세요. 구로 온수역 카페 중, 특이한 곳을 다녀와 보았어요. 브런치와 베이커리 류가 있는 멋진 카페, "카페 델 떼네도르"라는 곳을 갔다온 것이죠. 아주 럭셔리한 이름을 가진 곳이었어요. 온수역&천왕역 근처니까 구로 방문하실 분들은 필히 가보셔요. 

     

    2층카페이면서도, DT도 되는, 드라이브 스루 카페입니다.

     

    냠냠

    실제로 이렇게 호화상을 먹었고요 여럿이서 가니까 여러 메뉴를 나눠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루프탑은 물론이거니와, 널찍한 내부가 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면서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바깥에는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대단하죠? 내 차는 무슨 차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위에는 까공족이 즐길만한 장소와 널찍한 단체석 등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구로 베이커리 가게로도 유명하지만 카페 본연의 기능에 완전히 충실한 곳입니다. 우리 일행도 대인원이었지만 편안하게 즐겼는걸요. 

     

    베이커리 류의 향연!

     

     

    베이커리류가 유명한 곳인지 이렇게 빵을 살 수도 있습니다.

     

    우와~~ 다 사고 싶다

    1층에 바로 들어가면 입구가 이런 느낌입니다. 엄청 버라이어티한 빵종류는 아니지만 동생이 먹을만한 거 사가고 싶었습니다. 

     

    화이트청크 쿠키, 브라우니 크키, 얼그레이 스콘, 초코헤이즐넛 스콘 등입니다. 가격은 각각 1900원, 1900원, 3900원, 4000원이었습니다. 

     

     

    베이글이라든가 마들렌 등도 보입니다.

     

    바슬바슬 바스라짐이 일품인 크로아상은 3500원이고요 이름만 들어도 달달한 초코앤 헤이즐넛은 4900원입니다. 우주선을 닮은 듯한 UFO스타일 오리지널 번은 3500원입니다.

     

    대왕 마들렌 2600원, 크림치즈 마늘바게트 5900원, 엄마손파이를 닮은 스트로베리크라운 4300원입니다.

     

    카페메뉴도 온갖 것이 다 있음!

     

    구로 온수역 카페 델 떼네도르는 일단 카페의 기능에도 충실합니다. 브런치와 빵도 맛있었지만요.

     

    메뉴판

    가격 살펴보시라고 이렇게 ~ 커피나 라떼, 올데이 메뉴, 스무디, 티 등이 있는데요 이렇게 주차 편안한 걸 감안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메뉴판

    브런치 메뉴로 오리지널 프렌치 토스트 9000원, 프렌치토스트&치즈베이컨 10000원, 파니니 10000원, 크로와상 샌드위치&요거트 11000원입니다. 필라프 메뉴로는 약간 밥처럼 먹을수 있겠는데요, 쉬림프 토마토 에그 필라프 10000원, 크림함박 필라프 13000원입니다. 디너메뉴로는 파스타 까르보나라가 11000원, 토마토 오일 파스타가 11000원입니다. BEST SET으로는, 쉬림프 토마토 에그 필라프 프렌치토스트&치즈베이컨 아메리카노2 크림스프2가 30000원인데 커플이 먹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이쁘게 주문해 보았습니다. 모임날이라 그런지 다채롭게 시켜서는, 많이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전통 쌍화차가 7500원이라 주문해보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의 비주얼은 요로코롬입니다 시원함이 일품이지요.

     

    저는 바닐라라떼를 먹었는데 달큰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브런치메뉴에 충실한 곳이니 이곳에선 꼭 주린배를 채워줍니다

     

    유명한 걸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터라 이곳에선 저녁이더라도 브런치메뉴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와 샐러드 가득한 파니니입니다. 항공샷 찍어보고요. 그냥 메뉴 뿐만아니라 풀때기까지 많아서 더욱이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이거, 아는 맛이 무섭다고 했나요. 프렌치 토스트의 음청난 향연! 위에는 데코레이션이 수북하게 올려져있어서 더욱 맛깔났더랬습니다. 메이플 시럽의 향과 맛!

    솔직히 빵이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는데 프렌치 토스트로다가 만들면 식빵 끄트머리까지 맛이 생겨서 좋습니다. 게다가 메이플 시럽이 신의 한수였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먹어보고 싶어요.. 신혼집에서 말이죠.

     

    이 향미에 반해서, 배가 부른 와중에서도 계속 먹은거 같어요. 구로 온수역 좋으다. 

     

    파니니는 닭고기가 들어간 것으로 시켰는데요 맛은 있었지만 아까 먹은 프렌치 토스트가 더 맛났어요. 구로 브런치 맛집이네 여기!!

     

    그래도 저는 여기서도 부단히 돼지런해 주었습니다. 

     

    엄마손 파이를 닮은 쿠키와 마들렌도 냠냠- 마들렌은 동생이 좋아하는거라 시켜봤는데요 잘먹었어요 :) 

     

    이제 벌써 뜨뜻한 차가 땡기는 계절인거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카페 마니아라면, 부가혜택도 놓치지 말자!

     

    구로 온수역 카페 델 떼네도르에서는, 기프트카드도 판매하고 있는데 구로구 주민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3만원 결제시 33,000원이나 넣어주시다니 이거 아메리 하나는 거진 먹는거 아닙니까. 3만원 이상 추가충전 10%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보세요.

     

    온수역과 천왕역 어디서든 가깝습니다. 루프탑 및 드라이브스루(DT)가 되니 이래저래 즐겨보세요. 

     

    구로 온수역 카페 델 테네도르 위치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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