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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일품 삼선짜장 칼로리 맛 조리법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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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일품 삼선짜장

     

    저는 편의점에 나온 라면은 다 먹어보는 주의랍니다. 게다가 중식도 없어서 못 먹는 스타일이죠. 하지만 매일매일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달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부득이하게 라면을 찾아보도록 했습니다.

     

    요즘 야근이 잦아서 밤에 배고픈데, 안그래도 팔도 회사에서 나온 삼선짜장이 핫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집에 항상 라면이 있어서 이걸 사놓길 잘한거 같네요. 농심 짜파게티보단 살짝 라이트한 맛이었던 팔도 삼선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별로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마 이건 남녀노소 다 좋아할거 같다고 생각한 게, 스프중에는 해물함량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징어와 새우, 홍합이 살짝식 들어있다니 이건 말 다 한거죠. 

     

    삼선이 짜장을 살렸다고 써있고, Samseon Jjajang 이라며, 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맞는 느낌으로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글자를 영어 로마자로 쓰는 방식이 정해져 있거든요. 이거 공무원 인강 들을때 선재국어에서 들었던건데 말이죠. 아..근데 짜가 Jja가 맞나? 갑자기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십쇼. 

     

    제품 뒷면

     

    제품 뒷면인데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정보가 가득 표기되어 보기 편합니다. 

     

    일품 삼선짜장 영양정보

     

     

    영양정보

    팔도 일품 삼선짜장 영양정보입니다. 나트륨 1,010mg 51%, 탄수화물 80g 25%, 당류 7g 7%, 지방 15g 28%,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8g 53%, 콜레스테롤 1mg 0%, 단백질 11g 20% 입니다.

     

    또한, 혹시 모르니 볶음짜장 분말에 들어있는 이런저런 성분까지 다 확인하시고 드시면 더 좋겠습니다. 알러지를 있는 분들은 이런거 꼭 확인하셔야지요.

     

    하지만 이래저래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공식을 믿고 가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팔도 일품 삼선짜장 조리법

     

     

    조리법

    끓는물 600ml에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어줘야 하는데요 후레이크를 꼭 까먹지 말고 넣으시길 바랍니다. 살짝 야채도 들어있고 식감이 살아있는 고기(?)도 들어있잖아요.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은 후 대략 4분 30초간 조리가 됩니다. 물은 8스푼정도 남겨두어야 하는데 양을 잘 모르시겠다면 어림짐작으로 면이 살짝 자박한 정도로까지 냅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분말스프를 넣고 쉐킷 쉐킷 비벼드시면 오케이!

     

    그러나, 이건 설명서일 뿐이고, 저는 약간 짜글이식으로 졸여먹기로 했고요 기호에 따라 스프도 덜넣고 더넣고 해드시면 됩니다. 

     

    고객상담실 전화번호도 나와있고요, 나트륨 함량이 나와있는데요, 1일 섭취 기준량으로 보면 그렇게 많은 나트륨은 아닌거 같습니다. 

     

    구성입니다.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면입니다. 살짝 두꺼운 느낌으로 씹히는 식감이 좋게끔 꼬들꼬들합니다. 

     

    분말스프 안에는 살짝의 꼬기, 그리고 말린 야채가 들어있는데요 양배추와 당근이 주입니다. 삼선이기에 해산물이 들어있으려냐..? 싶은데 뭐가 뭔지 당최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오징어&새우&홍합이 전부 다 들어가 있다고 하니, 그저 행복하긴 할 뿐이지만요. 

     

    팔도 일품 삼선짜장 조리법을 살짝 변형하여 조리해본 모습, 꿀팁은 소스를 끓이며 졸여 먹으라는 것!

     

    저는 튜토리얼을 살짝 다르게 해보기도 하는 실험정신가 스타일이라 이렇게 조리해 보았는데 넘나 맛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꿀팁까지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물을 넣고 이렇게 끓여줍니다. 후레이크를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언젠가 후레이크를 안 넣고 조리했더니 맛이 그냥 그렇더군요. 

     

    면이 얼추 익었습니다. 밤에 야식으로 먹는거라 힘들어 죽겠어서...사진 퀄이 좀 안좋네요. 이해바랍니다. 

     

    후레이크를 투하해줍니다. 저는 끓이면서 졸여주었습니다. 그러면 소스가 면에 확실하게 배어들어 맛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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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요로코롬, 소스가 면발에 잘 흡수가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해물의 향이 엄청 진한 건 아닌데 삼선이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완성! 삼선짜장은 돈 주고 사먹기 너무 비싼데 말이죠. 요즘같은 시국에는 더욱 외식이 겁나는 시즌이라 간편 식품을 선호하는데 팔도에서 나온 요아이는 정말 진미입니다!! 게다가 짜장라면도 종류에 따라 맛이 살짝씩 달라서 이것저것 찾아 먹는 재미가 넘나 좋아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어요. 

     

    그릇에 담아서 챱챱 먹어주었습니다. 살짝 국물이 자박하게 해야 밥 말아먹기 좋아서 저는 이렇게 한 것이고요,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은데 맛은 좋아서 또 먹어주어야지 생각했습니다. 짜장라면류는 확실히 국물을 쫄여 먹어야 진미인거 같네요...!! 쫄여서 먹는 꿀팁 잊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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