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텀블러 & 다이소 물병 종류 및 가격을 알아보고 온 날
저는 물을 너무나도 사랑해요. 아마 지금까지 저의 포스팅을 읽으셨다면 생수를 엄청 사랑한다는 것또한 알수 있겠어요. 게다가 물은 만물의 근원인데다가, 미네랄 워터는 몸에 좋은 다양한 무기질 및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죠. 정수기도 새로 장만했기도 하고 한 기념으로, 이참에 다이소 텀블러라든가, 다이소 물병등의 종류와 가격을 숙지하고 온거 아니겠어요. 이 날은 근처에 있는 다이소를 갔어요. "신촌역 다이소"에 방문해서 구경한 따끈따끈한 후기랍니다.
다이소는 참 여러가지 종류의 텀블러가 많았어요. 다이소 텀블러라고해서 무시해선 안 될 것이, 디자인이 실로 다양하고 컬러풀했습니다. 이상하게 이젠 비싼 데 안 가고 한 철 쓸 거면 다이소 거를 사자! 하는 마음으로 이 곳부터 발걸음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종류가 버라이어티하고, 컬러풀합니다.
종류는 보온 재질으로 된 것이나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 혹은 플라스틱 소재로 된 것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볼 쉐이커, 스텐레스 물병, 커피포트로 대용하면 좋을거 같은 큰사이즈, 횟집에서 쓰는듯한 물통, 유리병 등 없는 것이 없더군요. 스텐 물병이라든지 보온 등 가릴거 없이 다 있는 이 광경~ 게다가 천원 대부터 오천원까지. 몇천원밖에 안 하니까 굉장히 저렴한 느낌마저 듭니다.
캐릭터 상품이 있었어요. 옛날엔 델몬트 물병만 제일 좋았는데 이젠 다이소 물병이 짱입니다.
손잡이물병이라든가, 헬스장에 들고다니면 좋은 헬스장 용 대용량 텀블러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차우림물병도 있었는데요 (자우림 아님주의) 차를 우리는 멋진 물병이었습니다. 저는 옥수수 수염차나 녹차류를 좋아해서 잘 먹으려고요. 게다가 500ml도 크다 생각했는데, 2.0l짜리도 있네요. 옛날에 약수터에서 물 자주 떠다 먹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워터보틀이 물병의 영어식 표현이죠. Water Bottle이라고 써있어서 외국인도 사 먹기 좋을거 같습니다. 700ml짜리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큰 것도 있어서 본인의 물마시기 습관에 따른 여러가지 사이즈를 보고 가심 좋을거 같아요. 저는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물병류도 이뻐 보이더라고요.
요즘에 선식을 먹고 있는데 귀리나 미숫가루같은거 쉐킷쉐킷해서 먹으면 좋을거 같은 통도 많이 보였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1L사이즈 물병도 참 이뻐보였어요.
크기가 크면 클 수록 안정감이 돋보이는 손잡이 물병들이 많더라고요.
환경보호를 한다면, 텀블러를 일회영컵 대신 써 보는 것도 좋지요!
일회용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다면, 환경보호 챌린지에 동참해 볼까요? 나만의 물병을 가지고 있는것도 환경보호의 지름길이긴 한데 여기서 너무 많은 물병을 갈아치우면 되려 환경 파괴자가 될 지도 모르니 하나를 선택하시면 끝장나게 쓰시길 바라요. 스타벅스의 스웰바틀이나 엘마와 닮은 저렴이들도 보이는거 같네요. 역시 다이소엔 없는 것이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