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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피트 러브틴트 발색 통통튀는 빨간빛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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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피트 러브틴트]

     

     

    데일리 립으로 넘나 딱인 베네피트 러브틴트를 써보았습니다. 조이서 틴트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건데요 레드립중에서도 잘 안묻어나고 또 그러면서도 색감은 좋은 거 찾고계시면 이거 써보세요. 1+1이벤트로 선물을 받았는데 1타 2피스럽네요. 

     

     

     

    그리고 베네피트의 빼놓을수 없는 매력! 고급진 패키지였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

     

     

    핑크색 가방 이렇게 이쁘면 어쩌라는거야!

     

     

    베네피트는 레트로풍으로 디자인을 참 잘해놓는데요, 이렇게 패키지가 너무 이뻐서 순간 심쿵해버렸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지유?? 색감도 아주 이쁘게 해놓았고, 서체부터 남다르게 해놓아서 눈길이 갑니다요 가. 

     

     

     

     

    서설이 너무 길었지유? 이렇게 두쌍둥이가 들어있답니다. 1개 사면 2개 더주면 좋은데 말이죠, 대한민국 만세처럼ㅋㅋ 좋은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농담이고요, 1+1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안전하게 포장이 와서 좋았어요. 이번엔 매장에서 받은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로 베네피트에서 나온 러브틴트를 받은 거였거든요. 

     

     

    하트에서 어떤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듯한 멋진디자인! 그리고 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가 사용했던 틴트라 더욱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이 충만했답니다. 

     

     

    이제 베네피트 러브틴트의 발색을 위해 까 볼건데요~ 본 상품은 온라인 단독 상품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네요. 이 버진씰을 뜯으면 제가 이녀석의 주인이 된다는 점! 

     

    It's the love that lasts! Un amour durable!

    이라고 써있어요. 

     

     

     

    안에는 설명서가 뭐라뭐라 써있는데요 볼터치로 혼용이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틴트계의 멀티플레이어네요, 이곳저곳 다재다능하게 쓰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한 개 개봉해 보았어요. 하나에 대용량으로 되어있지 않고, 작은거 2개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은 기분이 들고 말이죠. 사실 이게 동생 건데요~ 하나 달라고 했더니 절대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동생이 발색하는 거만 지켜보았답니다. 

     

     

     

    손으로 요렇게 뚜껑을 잡고 들어보았어요. 돌기가 다닥다닥 박혀있는데요 너무 귀여워요. 판도라에서 나온 반지를 쓰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바닥부분에도 모라모라 써있어요. 귀찮아서 안읽었어요. 아마 유통기한인데 이거 따로 보는 사이트 있는거 아시죠? 해외 립제품은 그런거 주의하셔야 돼요. 한국처럼 년월일로다가 안 나와서 말이죠. 왜 이렇게 해놓은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귀찮쓰~ 그래도 이건 신상이라 유통기한 닳을 일은 아직까진 없을거 같네요. 

     

     

     

    아이 이뻐랏! 베네피트에서 나온 틴트는 다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러브틴트는 웜톤에 제격인 컬러라고 생각이 들어요. 진한 다홍빛으로, 입술을 티안나게 붉게 물들여 주거든요. 글고 제 동생의 퍼스널 컬러는 "봄 웜"인데요, 얼굴이 좀 하야신 분들이 이거 바르시면 진짜 얼굴에 형광등 킨 거마냥 더 이쁠 거여요. 

     

     

     

    짜안! 개봉해 보았습니다. 미니어처마냥, 크기가 작죠?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옛날에 큰거는 막 새고 그랬는데 차라리 이렇게 작은거 들고다니는게 마음 편한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엔 뚜껑이 더 견고하게 나와서 새는일은 없더라고요. 저도 베네틴트를 써보았는데 샌적은 없었어요, 옛날엔 자주 새고 그랬는데 뭔가 점점 발전하는 듯 하네요. 

     

     

    약간 차차틴트처럼 너무 물같은 틴트는 아니었어요. 물처럼 되어있는 시리즈도 있잖어요. 그리고, 뚜껑으로부터 잘 새지 않게 무슨 처리가 되어있는지 막 새고 그러진 않네요~ 

     

     

    팁도 아주 견고하게 잘 나왔어요. 입술 모양에 맞게 굴곡이 져서는 둥그스름하게 잘 발리겠죠. 어쩜 이렇게 고운 색인지, 제 카메라가 절대 다 표현 못하는거니까 실제로 가서 발색해보세요. 베네피트 신상이 이렇게 잘 나왔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발색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이거 바르면 진짜 거리에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거 아니에요? 볼에 치크식으로 볼터치 해주어도 아주 재기발랄할거 같고, 사랑스런 컬러랍니다. 만일 지르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이걸 질러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하니까 말이죠. 이제 봄이 가고 여름이 오지만 여름에도 잘 어울릴거 같고, 사시 사철 다 어울리는 데일리 틴트랍니다. 입술발색은 동생꺼라서 못 가져와서 죄송하지만요, 직접 백화점 가서 발색해보셔요. 진심 존~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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