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이용해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방법 어렵다면 차근차근 따라해봅시다.
개인사업자님들의 경우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해주세요"라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신 업주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무리 컴맹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가 엄청 잘 되어있거든요. 잘 모르신다면 지금부터 저와 같이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먼저 국세청 홈택스 페이지에 들어가 줍니다. 홈택스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전자세금계산서 건별발급 탭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준다
홈택스 홈페이지는 이렇습니다.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양의 얼굴이 보이는데요, 굳이 메뉴 찾을 필요 없이 제가 빨간색으로 체크해논 곳을 주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사전에 미리 발급받아 두셔야 합니다.
그 밑에 "자주찾는 메뉴"로 가시면 전자세금계산서 건별발급 란이 뜹니다.
공인인증서 는 금융결제원 전자세금용이라고 뜨는것으로 로그인해준다
이제부터 본인의 인증서 위치를 찾으셔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금융결제원(전자세금용)이라고 써있는것으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둔 곳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놨었더라고요.
사용할 인증서를 선택하고 로그인을 해 줍니다. 금융결제원 전자인증센터 yessign은 금융결제원 공인인증센터입니다. 이것은 예스싸인에서 미리 해두셔야 합니다.
TIP은 업체에게 미리 사업자등록증을 요청하는 것!
업체에게 요청한 사업자등록증에 있는 등록번호와 대표자명, 이메일, 소재지 등을 정확하게 기입해 주고, 금액을 기입합니다.
작성일자 등 제대로 작성해 줍니다. 품목에 금액을 써주면 세액은 자동적으로 계산해서 나오기에 홈택스가 매우 편리합니다. (10%가 붙습니다)
이 화면은 모자이크를 해야해서 그냥 캡쳐를 안했습니다. 모르시면 댓글에 질문해주세요!
전자세금계산서가 무탈하게 발행되면 승인번호와 함께 이메일이 발송된다
거래처의 이메일과 개인사업자님의 이메일로 각각 전자세금계산서가 보내지기 때문에, 추후 이렇게 발급된 전자세금계산서를 보기에도 용이합니다. 메일이 틀린 경우에는 메일발송목록 조회 및 재발송에서 다시 보내는것또한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개인사업자님들을 위해 홈택스 홈페이지가 확실히 엄청 편리하게 꾸려져 있는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간편한 개인사업자 홈택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방법이니 알아보시고 꼭 금액 기록해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