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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선물 제과명장1호 박찬회 화과자 명동 신세계백화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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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명장1호 박찬회 화과자 

     

    이제 추석시즌이라, 너무너무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날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저도 지인들의 선물을 위해 명동 신세계백화점으로 발걸음을 향했어요. 이쪽에서 약속이 있었거든요. 고급진 식사도 하고 이렇게 쇼핑도 하고 하니까 돈은 많이 쓸 지언정 기분이 좋네요. 

     

    저는 선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편이에요. 급하게 산 추석선물이었는데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내돈내산으로 제과명장1호 화과자를 구매해보았어요.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는 화과자였는데요 아마도 받는사람이 매우 기쁘실 것 같아요. 박찬회 화과자로 아주 유명한 제과명장1호입니다. 특히 명동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이기 때문에 좋은 가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명패가 걸려있었고 옆에는 안내 전단지도 있더라고요. 화과자 말고 안에 팥이 들어간 걸로 추정되는 디저트도 있더라고요. 역시 내돈내산할때는 비싼걸로 사서 어르신들의 눈요기를 해드려야 되는거 같습니다.

     

    일부러 박찬회 화과자 사러 명동 신세계백화점 오길 잘했어요.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또 그냥 들고가도 쏟아지지 않게, 바닥에 다 화과자를 하나하나 붙여 놨다 하시더라고요. 오색 찬란한 모습이 꼭 색동 옷처럼 고왔습니다. 저는 한복의 오방색을 좋아하는터라 이렇게 화과자에도 시선과 눈길이 싸악 가더라고요. 

     

    양갱종합 15입은 가격이 36,000원이고, 화과자종합 15입은 42,000원이었습니다. 양갱이 같이 들어있는 박찬회과자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는데요 오직 화과자만 들어있는 것이 색은 더 이뻐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모양과 사이즈에 따라 살짝 가격이 다른데요 벚꽃 및 감, 호박의 모양을 본떠 만든 아주 예쁜 화과자였습니다. 15입은 5만원이고 30입은 8만원이었는데 저는 5만원짜리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30입은 99,000원이네요. 이거는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먹지도 못할 비주얼 같아요. 복숭아를 닮은아이도 있고 호박을 닮은아이도 있고 감을 닮은아이도 있고~ 너무너무 예뻤고 포장도 고급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대포장이 아니라 딱 화과자가 들어있는 사이즈라 들고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지인들의 것을 하나하나 구매해보았어요. 제품별로 대략적으로 이런 사이즈다 하고 보여주는데요 보기쉽죠. 

     

    체크무늬의 고급진 신세계백화점 봉투입니다. 여기다가 담아가지고 가니 심히 뿌듯한 추석선물이 될리 만무하겠더만요.  제과명장1호 박찬회 화과자 정말 정말 고급지고 또 포장도 잘 해주시니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냉동보관해서 먹으면 더 오래먹을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구매처는 명동 신세계백화점이고 지하에 있으니 참조하셔서 방문해주세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이느낌 알지유? 신세계백화점에는 이렇게 맛난 디저트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추석선물 주위에 어떤 것으로 돌리셨나요? 저는 이것도 있고 와인도 드리고 그랬네요. 먹을거 드릴 땐 어떤 것이 고급진가 유심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화과자도 괜찮은 선물이 된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받으시는 분이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특히 어르신들 추석선물 살 때 살펴보심 되겠습니다. 

     

     

    명동 신세계백화점 위치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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