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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야근에 대한 나의 생각

걸어다니는 잡학지식대백과사전 고야미 2020. 10.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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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야식


취업 하기 전에는 일 하고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 공부하면서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얼른 일하고 싶었다. 근데 막상 직장인이 되어보니, 야근하는 날이 너무 싫고 일하는 것이 힘들다.

돈 버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줄 알았는데 어떤 분야에서건 공부는 당최 끝이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곳저곳에서 치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결혼하면 내 사람들때문에라도 절대 포기 안하고 끝까지 아득바득 살아가겠지. 그래서 다들 결혼하나보다.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기에 눈치보고 살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너무 많다. 야근을 하면서 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일하는 내가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나도 어른이라는 생각이 나를 슬프게 한다. 아직도 어린시절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일터에서 노동자가 되어 이렇게 고독을 곰씹고 있다니?!

그래도 회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같이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건 너무 좋다. 체력만 좋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어제도 갖은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새벽2시 넘어 갑자기 구토를 했다. 체력관리부터 해야하나... 다음엔 야근하더라도 강철체력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전한 내가 되고 싶다.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튼튼해져서 열심히 내자리에 뿌리를박고 더 멋진삶을 살며 내사람들 잘 챙길거야... 야근가지고 징징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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