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퓨어컬러 러브립스틱 310 바레드 색상
저는 항상 립스틱을 바르는데요 빨간 입술이 아니면 어쩐지 의기소침해 지는거 같고 화장을 해버릇 하니까 쨍한 레드컬러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에스티로더 립스틱 중에서도 정말 잘나가는 스테디제품중에서 퓨어컬러 러브립스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310호 바레드 색상 써보았습니다. 레드립추천 할때 많이하는거에요
.
저는 레드립을 무진장 좋아해서 이 컬러를 선물받았을 때 뛸듯이 기뻤어요! ESTEE LAUDER이라며 에스티로더 로고가 박힌것도 넘 이쁘고, 패키지가 정말 이쁘지 않나요?
310호는 바레드 라는 컬러로 퓨어 컬러 러브립스틱 중에서도 증말 잘나가는거래요
재고가 없을때도 많지만 내손에 무사히 들어와서 다행이었죠
이곳저곳에서 찍어봤는데요 역시 카페놀이 할때 찍는게 제일 아니냐며!
은장이 넘나 예술이고요 살짝 똥똥한듯 귀여운 본체를 열어주면 정말 예쁘게 깎아진 립스틱 내부가 등장합니다. 저는 처음 에스티로더 립스틱을 써보았는데 이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컬러가 이쁘게 발색이 되어서 이제 이것만 쓰려고 해요.
립 발색뿐만이 아니라 색상도 이렇게 예쁘니 원..
본 립스틱은 부드러운 발림감이 일품이지만 빨간색 정석레드 느낌으로 발색이 되는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웜톤 쿨톤 가릴거없이 피부가 하야신 분들에게 더욱더 찰떡같이 어울릴거 같아요. 저는 요아이 TEST를 해보는날만 손꼽아서 기다렸는데요 마침 이쁜곳에서 발라볼수가 있어서 넘 기뻤어요. 그리고 이날 햇빛이 잘들어서 발색샷도 늠나 잘 나온거 같아요!
선명하고 쨍하게 레드색상이 발색된답니다. 부끄러워서 제 입술색은 살짝 피해서 손등발색으로 보여드리는거지만 지워짐이나 묻어남이 적고 일단 약한 제 입술이 안 까져서 좋았어요. 입술각질 부각이 잘 되시는 분들이라면 뭉근하게 잘 발리는 요아이를 써보세요.
게다가 패키지가 이쁘잖아요! 내 마음을 다독여 주는것만 같은 이쁜 본체입니다.
후님이 날 위해서 후쿠오카에서부터 들고오다니 넘나 감동적이라서 몇컷 더 찍어보았네요. 여러분도 이 립스틱만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줘도 좋겠어요. 이름부터가 퓨어 컬러 러브 310이잖아요! 게다가 바레드!!
테이블 위에도 잘 세워지고 필수템으로 낭낭하게 소장하며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하늘아래 같은 색조가 없다는 말처럼 그냥 빨간색이 아니라 살짝 핑크빛이 올라오는거 같으면서도 너무 핑크핑크하지도 않고 그냥 딱 이쁜 빨간색이라고나 할까요? 어떻게 이런 오묘한 컬러가 나온거람? 에스티로더의 기술력은 참 대단해요.
PURE COLOR LOVE 310 BAR RED의 구매처는 후쿠오카 면세점입니다. 한국에서 파는것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에 립스틱을 사온 훈군! 앞으로 만날때마다 자주 바르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