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지갑중에서 인기도가 높은 "구찌 체리지갑" 써보았어요.
구매 한지는 1년정도가 된거 같지만 명품은 오래오래 쓸 수가 있죠! 구찌 체리지갑 리뷰입니다. 정식 명칭은 "체리 장식의 GG 수프림 카드 케이스"입니다. 구찌 시그니처 문양에 가운데 체리가 콕 박혀 있는 모델으로 아주 귀요미스럽습니다.
오래 썼지만 전혀 닳은 구석이 없이 아직도 새것같은 컨디션입니다. 확실히 명품은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구찌 체리지갑
구매처나 가격이 궁금하실까봐 이렇게 구찌 공홈 정보도 가져와 보았습니다.
아직도 재고가 있는데요 가격은 64만원입니다. 재고가 아직 있으니 구찌 체리지갑이 사고싶은 분들은 공식홈페이지를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겉에는 구찌 티가 나는 로고가 있으며 가운데에 예쁘고 눈에 톡톡튀는 체리에 보석이 박혀진 장식이 얹어져 있으니 구매가치는 충분합니다. 게다가 내부는 심플하게 레드색으로 되어있고 똑딱이 지갑이며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슬롯까지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쁘지 않나요? 게다가 체리에는 구찌 인터라킹 로고가 금장으로 박혀져 있습니다. 체리에는 이파리가 수놓아져 있으며 견고하게 보석까지 콕콕 박혀있어서 명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연령대도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 어느 나이대가 써도 손색없을 정도로 귀엽고 앙증맞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괜히 명품이 아님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수납공간이 짱짱하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케이스
카드 케이스로 나왔지만 솔직히 "지갑"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작지만 알찬 아이입니다. 요즘엔 미니멀리즘이 대세이니 카드 슬롯이 많으면서도 지퍼와 동전까지 다 들어갈 수 있는 명품지갑을 찾고 계신다면 구찌 체리지갑입니다.
1년을 사용해서 똑딱이 부분이 조금 닳아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상급 컨디션입니다.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를 했었는데요 역시 진품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박음질도 견고하고 가죽 상태도 괜찮습니다.
내부 박음질 부분이랑 디테일입니다. 거의 일년 가량 사용했다고 하지만 가죽이 닳음이 거의 없고 중고 미품으로 팔아도 괜찮은 가격에 팔 수 있겠죠? 하지만 파는 건 아니고 저의 지갑 사용후기를 보여드리는 것이랍니다.
명품인데 똑딱이 지갑이면 닳을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되려 명품이라 똑딱이가 튼튼하게 사용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 보세요! 매일매일 여닫는데도 이것밖에 안 닳았고 단단하게 잘 닫힌다면 사용가치가 충분하겠습니다. 앞으로 한 10년은 더 쓸 수 있을것 같은 구찌 지갑입니다.
그리고 made in italy로고와 함께 똑딱이가 돋보입니다. 저는 이탈리아는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 구찌 지갑은 간접적으로 써볼 수가 있었는데요 지구촌 요지경 세상입니다. 껄껄.
지퍼부분 인데요 자크는 부드럽게 여닫아 집니다. 제가 사진으로만 보여드려서 아쉬운데요 나중에 혹시나 궁금하시면 보여드리겠습니다 (?)
동전을 넣을 수 있는 부분도 보여드립니다. 은근 수납공간이 널찍하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며 카드 뿐만 아니라 명함, 영수증, 쿠폰등 이것저것 다 수납 가능한 지갑이라 오랫동안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지갑을 선호하시나요? 구찌 여자지갑도 참 이쁘더라고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디테일함이 엿보이는 체리 장식의 GG 수프림 카드 케이스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전 한 백화점의 구찌 매장에 가보니 재고가 없었는데요 항상 매장별로 재고가 상이하니 그런점은 살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