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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양행 인절미 아몬드 달달한 맛이 중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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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인절미 아몬드!! 길림양행 제품으로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간식으로 남자친구가 탐스 길림양행 회사에서 나온 인절미 아몬드를 사주었어요. 뭔가 빼빼로데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그저 그런 간식이 별로라면 인절미 아몬드로 초콜렛이나 사탕을 겸해 줘도 괜찮을거 같아요.

     

    인절미아몬드는 선비와 방앗간 아몬드 그림이 그려져있고요 조선시대 느낌이 나서 맘에 들더라고요. 뭐든 한류지요, 안그런가요?

     

    지퍼 보관이 되어서 아몬드를 계속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깥에 떡메를 치는 아몬드의 그림에 괜시리 웃음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 귀여워라!

     

    1982년부터 역사를 지닌 길림양행인가 봅니다. 한때 이 회사의 인절미 아몬드 광풍이 불어서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렇게 먹어보다니요. 정말 선물을 준 훈군이 감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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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개봉을 해 줄 차례입니다. 잘 보니까 맨 위에 한국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땅콩이랑 견과류 그중에서도 아몬드가 이렇게 많은 함유량이 되어있고요 콩고물도 15.018%함유되어 있습니다. 몇 개만 먹어도 허기가 금방 가실거 같지 않나요?

     

    제품명 및 이것저것 참조하시라고 뒤도 찍어보았습니다. 회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봉골길에 위치하였네요. 유통기한은 긴 편입니다. 

     

    알러지 등을 주의하시려면 원재료를 제대로 살핀 후 드시길 바랍니다.

     

    길림양행 인절미 아몬드를 본격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포장지를 뜯어봅니다. 포장지를 열자마자 향긋한 냄새가 풍겨져 옵니다. 간단하게 영화를 보면서 먹거나 수험생 간식용 혹은 직장인이 회사에 두고두고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타조알같은 아몬드 군단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가득 차 있으니 군더더기 없는 포장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전해져오는 훈훈한 인절미의 향기는 이것이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한국식 먹거리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한 알 사이즈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아몬드 위에 코팅을 덧입혔으니 크기가 커진거고요. 화이트 초콜릿같은 코팅에 인절미의 맛이 느껴집니다. 이것을 뭐라 표현해야 하나요? 바닐라? 게다가 맛이 무지하게 중독적이라 그냥 정줄 놓고 먹으면 한 통 다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찔까봐 정신을 다잡았지요. 뭐, 맛나게 먹으면 0칼로리라지만서도 나름 관리해보는 저입니다.

     

    단면을 보셔야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 것 같네요.

     

    인절미와 아몬드의 이색적인 조합, 길림양행이어서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콩고물의 꼬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부디 이것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저만 먹기 아까운 녀석이더라고요. 이걸 사준 훈군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포스팅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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