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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 너무 편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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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를 써보았습니다.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하고 완죤 획기적인 아이템이에요.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

     

    요아이 인데요~ 제가 얼굴이 지성이라 맨날 머리가 떡이 져서 회사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거 찍고 있으니까 협찬이냐고 하던데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저는 선물로 받은거지만요. 

     

    제가 써 본 아이는 바티스트 블러쉬 (blush)라는 아이입니다.

     

    즉각적으로 머리가 리프레쉬 되는데요 그 청결감과 상쾌함이 꽤나 오래 갑니다.

     

    샴푸를 하지 않아도 어떻게 이런 것이 있지? 하고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플로랄&플리티 블러쉬로 써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저랑 핑크색이 잘 어울릴 것 같았나 봅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긴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조그만 사이즈였는데 쓰기 딱 편리하더라고요.

     

    뚜껑이 있고 살짝 플로랄 향이 가미되어 있어서 (with a floral fragrance)라고도 써 있습니다. 전성분은 잘 확인해 주세요!

     

    한손에 촥 감기는 이아이! 뿌려주면 살짝 시원하게 가루같은 작은 흰색 입자가 나오더라고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사용법 - 뿌리고 슥슥 문지르면 OK

     

    드라이샴푸는 뿌리고 슥슥 문질러만 주면 ok입니다. 

     

    먼저 떡진 머리를 준비해줍니다. 지인에게 허락을 맡고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뿌리기 전 상태입니다 

     

     

    뿌리고 나면 하얗게 올라옵니다.

     

    머리가 하얗게 쇤 것이 아니라 하얀 가루가 나온답니다. 성분이 쌀가루의 전분 성분이라고 하네요.

     

     

    뿌려 준 후에 머리를 이렇게 털어주어야 합니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적응됩니다. 

     

    확실하게 떡이 잦아들며 머리에 청결감이 부여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얀 가루를 제대로 털어주어야 합니다. 살짝 노세범 파우더 느낌이 났는데요 두피의 기름냄새까지 신기할 정도로 잡아줘서 놀랐습니다. 부작용을 피하려면 두피가 막히지 않게 모발 위주로 뿌려야 한다고 하니 너무 두피 가까이엔 안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머리를 못 감는 날엔 이만한 아이템이 없겠는걸요? 앞머리에만 슥슥 뿌려줘도 좋고 다목적 다용도로 활용 가능할듯요.특히 제가 기름에 의한 정수리 두피냄새가 심한 터라... 이것이 꼭 필요했는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이샴푸 예쁘게 활용해보시고 바쁜 날엔 광명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거 덕에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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