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은 아마 하나쯤은 있으실텐데요 루이비통 태닝 혹은 관리하실때 명품가방 클리너로 관리해보세요. 뤼느아르 제품으로 관리해보았습니다!
뤼느아르 클리너로 나의 명품가방을 오래오래~관리해보자!
본 품은, 클리너 겸 명품가박 가죽을 관리하는 제품이라고 하니까 참조를 하면 되겠어요~ 저는 에뚜와 뤼미에르라는 제품으로 써보았습니다. 루이비통 태닝 하실때도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 것은 태닝이 필요없는 어두운 색의 모델이지만 다른 루이비통 라인의 가방을 가진 분들은 태닝도 많이 하시잖아요. 너무 뽀얀것보다 저는 태닝한것이 취향이라서 다른 루이 아이들도 이것으로 관리해주려고요...
저처럼 진한것도 살짝 더 진해져요!
유산지 같은거랑 온답니다! 요게 정말 고급지더라고요~ 아무튼 명품가방 하나 사도 관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제품 구성 일체입니다.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79,800원입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가죽가방을 관리하는 구성품이라 이렇게 멋지게 오나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대포장 되어있진 않아요. 유리케이스에 들어온거라 깨지지않게 상자에 넣어져 온답니다.
파란색 용기가 멋스러워 보입니다. 화장품이 아니라 가방에 발라주는거니까 참조하세요!
설명서가 따로 동봉된 뤼느아르 가죽 클리너
사용설명서입니다. 뤼느아르는 명품에 사용되는 가죽 관리제품 중에서도 연구결과를 오랫동안 했고 테스트도 많이해서 이렇게 런칭 한건가봐요. 사실 이렇게 유효성분의 최적배합을 알아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죠~
자 그럼 명품가방을 준비해보고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괜시리 이 패키지에 반해버리네요~ 몬가 예쁜 화장품같아서 얼굴에 발라주고픈 충동마저 들잖아요. 하지만 제 가방 루이비통 알마bb에 양보해주겠습니다.
전용 클리너 인데요 로고가 이쁘게 새겨져 있어요. 제품에 직접 분사하는것이 아니라 여기 클리너에 먼저 뿌려주고 슥슥 문질러 주면 되는것입니다. 간단하죠?
산지 한 2달정도밖에 안 되어서, 컨디션이 굉장히 좋은 저의 루이비통 알마bb입니다. 바닥부분부터 시작해서 전체로 다 발라줄것입니다. 알마bb는 태닝은 필요없지만 너무 새것 raw한 상태 그대로여서 광택이 나게 코팅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먼저 클리너에 짜서 가방에 묻히라고 말씀드렸죠~?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살짝 기름칠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가죽에 흡수되면서 한겹 코팅이 되면 제품이 더 이뻐질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열심히 문질렀어요. 그냥 문지르면 기스가 날거 같은데 아무래도 살짝 오일리한 코팅감이 덧대어지니 보드랍게 잘 문질러지면서도 가죽에 자극이 덜하더라고요.
오우~~! 반딱반딱해지고 있습니다. 문지른 부분에 살짝 기름이 덧입혀진 느낌이 들고 있어요. 자동차 유리알 코팅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광나는 느낌 아니까! 너무 세게 닦지 말고 보들보들하게 관리해주세요.. 그냥 생으로 가지고다닐 땐 몰랐는데 어찌 그렇게 다녔나 싶을정도로 코팅이 이쁘게 먹네요!
즉각적으로도 태닝이 빡! 살짝 진해진 내 가방 :)
확실히 살짝 가죽위에 뭔가가 코팅되는 느낌이라, 태닝이 살짝 되는것이 느껴지네요. 광택감도 돌면서 말이에요~ 사진으로 확인해 주세요!
살짝 반짝반짝하죠? 어깨끈도 이쁘게 닦아주었답니다. 클리너의 효과가 있어서 먼지및 찌든때도 잘 지워지는거 같아요. 해가 안 보이는 곳에서 하루~이틀정도 이쁘게 말린 후 사용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비도 안 와서 말리기 딱이네요..!!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수 있네요. 가죽가방을 원체 좋아하는데 어찌 관리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이런것도 다 사보네요~ 아무래도 명품 하나쯤 다들 집에 있을텐데 그냥 막쓰지 마시고 이런걸로 이쁘게 관리하는 것도 좋겠네요 :)
뤼느아르 구매처 : www.lui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