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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초밥 맛집 한국상륙한 타임스퀘어 스시로

고야미 2020. 12. 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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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없을땐..!! 적당히 고급진 초밥 아니겠어, 

 

남자친구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편이라 이번에도 영등포 초밥 맛집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타임스퀘어에 스시로가 있더라고요...일본에서 가끔 갔던건데 여기서 또 보게되어서 당연히 가게되었습니다. 이곳은 쇼핑 할거리도 많고 볼것도 많고 그래서 한번 데이트하러 가볼만해요. 게다가 스시로는 한국상륙 한지 좀 됐는데 매니아층이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참 많드라고요. 하마터면 웨이팅 할 뻔 한 거 있죠!

 

 

짜라란. 일본 간판 그대로 한국에 상륙한 스시로! 서울 곳곳에 지점이 있는데요 아직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시로는 건재하더라고요. 영등포에서 초밥을 찾아 삼만리 둥실둥실 떠내려왔는데 이곳이 있다는것을 미처 잊고 있었어요. 

 

영업시간이 단축이 되어서 일찍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8시정도면 마감~

 

 

기계로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자

 

자리마다 기계가 있어서 편안하게 주문이 가능하지만 4개씩 단위로밖에 못시켜서 그게 안타까웠어요. 

메뉴로는 프로모션/이달의 신메뉴/일품초밥/군함, 롤/일품요리/디저트 및 음료/ 런치세트가 있었어요. 저녁에 가서 런치는 패스했어요.

 

자신의 테이블 색을 외워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음식이 배달올때 재빠르게 받을 수가 있죠. 

 

내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회전초밥집이지만 아무거나 집어먹으면 안되는 시스템이라는게 이곳의 함정입니다! 자, 모두들 자신의 초밥을 제대로 집을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와사비와 미소시루 입니다. 

한국에서는 장국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음! 역시 맛있습니다.

 

 

 

기계로 주문을 해보는데요~ 프로모션 메뉴중에서 감칠 모짜 생연어, 더블 생대하 미소마요가 있었고요 중량업 장어와 요즘 방어철이다보니 방어 초밥도 있어요.

 

유자 무즙 방어에 다시마 감칠 광어도 보여요. 

 

신기하게 생긴 북방조개 레몬 바질이랑 단새우 육회 군함 초밥도 보이는데요!

 

단새우 마요 군함은 고소하고 짭쪼름해 보였고요, 모짜렐라 치즈 튀김도 있었어요.

각각 가격이 써있는게 고르기 편했어요.

 

새우 모찌 우동은 3900원이었고요 디저트로 먹을수 있는 스콘 아이스도 있었어요.

 

한입 참치 낫또는 낫또를 좋아하는 분들이 먹음 좋을거 같고요 한국에서 새로 개발했는지 묵은지 낫또 마끼도 보여요.

 

낫또네기는 일본에서 자주 시켜먹던건데 여기서도 보네요~

 

스시로에서 볼 수 있는 간장이에요. 

좌석마다 "연두" "초록"등등 색깔이 써있어요. 이건 우리 테이블거 아니니까 먹으면 안돼요. 아쉬운건 배가 불러서 우동이나 디저트 류를 다 못먹었다는 점이에요. 다음엔 배를 좀더 릴랙스 시키고 가서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려고 해요. 

 

연어는 제가 시켰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하지만 몇 점 먹으면 참 맛있다는 연어! 저는 초밥집에 오면 꼭 연어초밥을 한두 개쯤은 시켜 먹는 것 같아요. 

 

다진 참치가 얹어져 있는 군함 초밥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냥 참치도 맛있지만, 뭔가 다져 놓은것도 식감이 굉장히 오묘하고, 풍부하다라고나 할까요. 살짝 짭쪼름하면서 군함의 김이 꼬소함을 더해줘서 이 맛은 중독되면 매일 시키실지도 몰라요.

 

낫또네기는 사진이랑 달리 낫또가 좀 냉동스러워서 아쉬웠어요. 낫또 이거 좀더 팍팍 쉐킷해 주어야 하는건데 말이죠....그냥 덩어리를 올렸네요! 그래도 파 데코레이션이 보기 좋았고 밥도 많이 들어있어서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해요...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그런 맛이랑 비슷할 겁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참치와 명란의 조합 ~ 나쁘지 않았어요. 얼마나 짭쪼롬하던지요. 

 

이건 아마 방어였을 건데요 방어는 제 생각엔 초밥보다 회로 먹는게 나은거 같지만 그래도 맛이 좋았어요.

 

영등포 초밥 맛집찾기가 애매하다면 저는 스시로에 와서 회전초밥으로다가 즐기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지점이고 낫또가 들어간 초밥류를 찾는거 한국에선 그리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일본에서 맨날 편의점에서도 사먹는게 바로 저건데 오랜만에 봐서 반갑더라고요. 아무튼, 와사비 가득 해서 먹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술도 땡겼어요. 맥주를 같이 못 먹은게 천추의 한이네요!

 

단새우는 초밥으로 즐기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낮에도 새우요리를 먹었는데 저녁에도 또 새우입니다. 

 

아마 한치인가 오징어였을거 같은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같이 간 남자친구 덕에 북방조개 초밥도 먹어보고 별 희한한걸 다 먹어보았어요.

 

남자친구 생일이라서 간건데 오히려 제가 얻어먹은거 있죠. 덕분에 너무 잘 먹었어요. 일본에서 먹었던 추억의 그맛,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먹을만했던 스시로! 가격이 엄청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한 수준이라서 부담없이 맛있는 초밥 즐기기에 좋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이었어요. 다음엔 영등포에서 다른 이런저런 스시 전문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영등포 스시로 위치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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