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햄버거 체인중에선, 가장 익숙한 '롯데리아'가 항상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거 같아요.
근데, 좀 저렴하게 먹으려면 착한점심 메뉴 및 가격을 숙지해야 하는것 아시나요? 저는 요즘같은 시국에 이렇게돈 절약 톡톡히 하고 있어요.
만일 여러분들이 점심시간에 프리하시어, 간단히 한끼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이런 정보는 필수적으로 업어가셔야 한답니다.
그럼 여러분의 동네에 한 개쯤은 있는 롯데리아에서, 점심에 어떤 메뉴를 제공하는지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한 12시쯤에 땡 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좀 더 이른 오전 시간부터 열어서, 다음엔 좀더 빨리 가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역에서부터 접근성도 좋고 도심 속에 있어서 항상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 괜찮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착한점심을 제공하는 롯데리아!
롯데리아 착한점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입니다.
딱 배고플 시간부터 2시까지라니 정말 넉넉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렴한 메뉴 6가지! 세트로 저렴하게 취식하는 것이 가능.
롯데리아 착한점심(런치) 메뉴 가격 리스트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라고 메뉴판 찍어왔어요.
1번 한우불고기 세트 가격 7900원 (933 칼로리)
2번 AZ버거 세트 가격 7500원 (961칼로리)
3번 DoubleX2 세트 가격 6800원 (1125 칼로리)
4번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가격 6000원 (898칼로리)
5번 리아 미라클버거 세트 가격 5500원 (965 칼로리)
6번 데리버거 세트 가격 4000원 (750 칼로리)
칼로리 까지 따져서 드심 더욱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비만이 우리 현대인들의 숙적이니까요.
키오스크 화면입니다.
이 곳에서는 착한 DUFT&DOFT 손소독제 세트까지 볼 수 있었고, 가격은 7000원이더라고요.
요즘엔 비대면 주문이 대세인지라, 이렇게 키오스크 기계로 클릭을 하여 주문도 가능해요.
카드/현금결제 전부 가능합니다.
커피&드링크 메뉴도 있다!
그냥 버거만으로 아쉽다면 커피나 드링크 한잔까지 꼴깍 마셔 보세요.
아메리카노는 R2000원이고 L 2500원입니다
카페라떼는 2400원입니다.
레몬에이드는 R 2500원, L2800원입니다.
아이스티는 R2200원, L2500원입니다
오렌지주스는 2500원입니다
.
토네이도는 스트로베리가 2400원이고 초코쿠키/녹차는 2300원입니다.
테이크아웃해서 맛있게 즐겼어요
런치메뉴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메뉴도 즐길수 있는데요 저는 포장해 갔습니다.
사이드메뉴를 나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이 섬세하다 느꼈습니다. '맛있는 즐거움'이라고 봉지에 써 있네요. 돈을 추가하면 종이백도 주는데 저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늘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만 갖고왔어요. 캐리어에 음료수도 담아주시고, 새지 않는 뚜껑에다 주십니다.
착한 가격에 맛있는거 잘먹었어요~ 런치세트에 없는 치킨버거 메뉴도 시켜보았어요.
매장에서 먹고 오면 좋은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집에 싸 왔어요.
오늘 하루도 풍성해지네요. 제가 선택한 거 말고도 맛있는거 많으니까, 가까운 롯리(롯데리아)에 방문하시어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드세요. 맥도날드 런치만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롯데리아 런치 시간도 숙지하면 근사하게 저렴한 밥 타임이 가능하다니까요. 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2시가 아직 안 됐네요. 그럼 완전 롯리 가능이죠.
여러분도 저처럼, 부디 맛점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