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고플 때, 여러분은 주로 어떤 메뉴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로,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주기적으로 먹는답니다. 맥모닝 메뉴중에서도 가격 저렴하고 맛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해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이렇게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너무 좋아요.
포장지에도 버젓이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라고 써있는 것으로 보아, 제 기분이 더욱 즐거워지네요. 나는 맥날 없으면 어떻게 아침에 뭘 먹었을까요? 정말 감사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아닐 수 없죠.
맥도날드 스테디셀러의 그 맛 어떨까?
맥모닝의 여러가지 메뉴들은,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고 기호에 따라 콤보, 세트로도 먹을수 있으니 말이죠.
배가 고픈 정도에 따라, 혹은 여러분의 식이 조절에 따라 취사 선택하여 드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신촌점 전경입니다. 원래는 신촌역 바로 앞에 하나 더 있었는데 이제 연세대 앞쪽에 하나 있죠. (창천교회 맞은편 위치..) 아침 이른시간에 자주 들리는 편이에요.
맥모닝이랑 세트메뉴입니다. 여러가지 머핀이 있지만 3000원짜리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정말 혜자스럽죠
베이컨 에그 맥머핀 가격 (오프라인 매장 기준 ,딜리버리 가격 상이함)
단품: 3500원
콤보: 3400원 (커피포함)
세트: 4000원 (커피+해쉬브라운 포함)
단품은 본체상품 하나만, 세트는 해쉬브라운에 커피까지입니다.^^
단품으로 아쉽다면, 콤보나 세트로도 즐겨보자.
구성이 든든하고 알차서, 어떻게 드시건 여러분께서 만족해 하며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주머니사정~ 이렇게 맥카페의 커피와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 채워줍니다
맥도날드 커피는 아메리카노 말고 그냥 커피도 정말 구수해요. 갓 내린 핸드드립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패스트푸드 체인이라고 해서 절대 무시해선 안 될 그런 맛이랍니다. 얼마나 깊고 뒷맛이 깔끔한데요.
내용물입니다. 살짝 녹은 치즈에 두툼한 베이컨, 그리고 잘 익은 계란이 저를 반겨주네요. 계란은 완숙인데도 너무 맛있고, 바로 만들자마자 먹으면 정말 끝내줘요. 아이스/핫 커피선택도 가능하고, 테이크아웃이나 포장도 되니까 참조하시고요. 맥딜리버리 가격은 조금 상이할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해서 즐겨주세요.
빠라빠빠빠 ♬ 이상으로 즐거운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중 제가 좋아하는 머핀 종류에 대한 후기 마쳐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