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이시라면 그날에 한번쯤 "샐까봐"두려움을 겪으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곳 저곳 다닐때 그날엔 항상 어두운 색 바지나 치마를 입고, 새지는 않았나 몇 번은 확인하고는 했어요.
그렇다면 똑똑하게 ~ 생리팬티 (위생팬티) 입으셔야죠!
얇은 것만 입어봤는데 두꺼운 패드까지 있어서 그날에 생리대 겸용도 되는 엄청난 안심팬티 입어봤어요.
브랜드명은 압소베라입니다.
"불안을 떼어내고 안심을 입다"라는 문구,
이 점에 여성분들은 감동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원단이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하여 특수제작이 됐다구 하네요. 솔직히 패드도 안하고 입기만 하면 된다는건 너무 신개념 이었어요~~
게다가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니 나의 민감한 Y존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안에는 따로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사이즈에 맞는 것으로 입음 되지만 이렇게 꼼꼼 설명서까지 들어있어서 감사했어요.
사이트에 물 흡수 동영상 한것도 있는데 흡수력이 되게 빠르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입어보니 정말 부드럽고 입은듯 안입은듯해서 그런점을 최고로 꼽아요. 그날에 불편하게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항상 드는데 이번엔 되게 빨리 지나갔거든요.
그냥 일반적인 팬티처럼 되어있는 생리팬티는 처음봤어요.
블랙색상이라 그날에도 불편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색상이 너무 하얀색이면 또 불편감을 느낄수 있을텐데 전혀 그런게 없죠. 게다가 은근 얇아요.
흡한속건 문구라든가 우수한 신뢰도, 체온 관리라는 택이 붙어있었어요.
데일리용/오버나이트 따로 팔더라구요.
생리대를 너무 오래 하고 있으면 그곳이 까칠까칠해지고 아프고 그럴 때도 있어요. 여자들이 하루 이틀 생리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일주일을 패드 하고 있어야 하면 그곳이 짓무르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요 편안하게 면으로 분비물을 꽉 잡아주어서 안심입니다.
따님이 있으시다면 딸 초경선물로 해주시는것도 추천해요. 아님 여자친구 그날을 위해 센스있는 선물이 될거 같은 예감도 드네요.
저는 저에게 주는 선물인걸로...! 잘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