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쪽에 유명한 빵집이자 카페가 하나 있죠.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들은 디저트 맛집입니다.
파주 류재은 베이커리 갔다온 후기입니다.
저희는 밤 늦게 가서 베이커리 종류대신 음료를 먹고 왔어요.
차한잔 하기좋은 카페같은 공간이더라고요.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참 분위기 좋은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오시면 되겠구요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용을 끌고가심 더 좋겠습니다.
아마 베이커리 이름의 <류재은>은 사장님 성함이 아닐까 해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과연 바깥에서 본 거처럼 동화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류재은 베이커리는 빵집이지만 쿠키등의 종류도 유명합니다.
아마 이곳에서 미는 캐릭터가 부엉이 인것 같아요. 이곳저곳에 부엉이가 있고 허니슈가 쿠키에도 부엉이모양이~^^
이뿐만 아니라 각종 달달구리와 빵이 있더라구요.
부엉이 쿠키가 유명한가봐요.
여기도 또 부엉이...
이번에는 각종 차입니다. 루이보스와 레몬밤, 라벤더, 히비스커스 종류가 보였어요.
파주산 오디잼이랑 무농약 딸기잼도 좋은 재료로 만든건가봐요.
기념품으로 사가고 싶더라구요.
쨈에 홀릭되어서 요즘에 일부러 식빵 사서 먹는데 진짜 맛있어 보였어요.
좌석 분위기입니다
이곳이 정원인지 카페인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류재은 베이커리 내부입니다.
단순히 베이커리라고만 하기엔 좌석이 동화 마을같았어요.
여러가지 전통차와 식혜류가 있었고요
친구는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컵도 다 다른 모양이고 꽤나 근사하지요?
제가 먹은 식혜는 옛날맛 그대로. 용량이 많아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밀크티는 같이 주신 뭔가를 넣고 휘휘저으면 녹아서 더 깊은맛이 난다고 하네요
베스트 메뉴입니다.
스무디랑 대추생강차, 레몬생강차와 따뜻한 과일차 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아로니아 쉐이크도 있어요.
파주에 놀러가면 꼭 프로방스 류재은 베이커리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