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이대를 갔었는데요 그냥 집에 들리기 아쉬워 샌드위치도 먹고왔습니다.
2호선 에는 명문 대학이 있는 역이 참 많아요
이대역은 우리나라 상위권 대학 이화여자대학교가 있는 지하철역이죠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카페도 많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생각나는샌드위치 라는 곳입니다.
이대 생각나는 샌드위치 카페
가게이름처럼 샌드위치가 맛있는 곳이구요 배달의민족 라이더 서비스까지 되는 이대 카페입니다.
요즘엔 푸드플라이로 배달되는 맛집이 선호되는 시대인거 같아요
요기요도 되나봐요.
가맹점이니까 직접 가기 번거로우시다면 배달 해보세요.
파는 메뉴입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생과일주스, 커피, 천연수제청이 있다구 하네요
테이크아웃 하기 좋고 간단한 음식위주라 더욱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집니다
벽에 붙어있는 전단을 보니 단체 주문 서비스도 받고 있는 가 봅니다.
아무래도 이대 근처면 각종 행사를 많이 할거 같은데 코로나가 끝나면 이대 축제도 가보고 싶네요.
크기가 정말 큰 샌드위치를 맛볼수 있는 이대 카페 생각나는샌드위치
진지하게 말씀드리지만 여기 샌드위치 왜 이렇게 크죠??
안에 내용물이 하나도 삐져나오지 않게 예쁘게 컷팅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재료도 진~짜 많이 넣어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대학가 인심이죠?
또한 다채로운 재료가 뭐 하나 과하다 싶지 않을 만큼 적당히 배분 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참치처럼 보이지만, 닭고기 입니다. 요즘에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고 있는데요 고기가 들어간 것을 찾고 있었거든요. 빵도 얇게 들어가 있고 안에 재료중에서도 채소 함유량을 높게 해주셔서 더욱 건강한 느낌이 들었어요.
간도 세지 않습니다.
이대생들이 너무 부러워지는 순간이에요... 이렇게 맛난 이대 카페를 앞에 두고 있다니 말이죠. 여기 매장 이름도 <생각나는 샌드위치 카페>인것처럼, 계속 한번 먹으면 두번 세번이고 중독되어 생각이 날거 같네요.
자극적이진 않으면서 양은 많고 또 배가부르게 해주니까 자취생 들이 사먹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햄버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게 샌드위치 이죠. 다채로운 재료에 빵을 껴서 만들었는데 왜 두개가 맛이 다를까요?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오늘은 나쁘지 않은 가격에 배불리 먹을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이대 샌드위치 맛집 생각나는 샌드위치 위치는 하단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대역에서 내려, 6번 출구에서 CGV방면으로 조금만 걸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