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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모텔에서 신나게 모캉스 하고왔어요
저는 호텔에서 시원하게 씻고 맥주마시면서 TV보는게 제일 낙인 사람이라서 말이죠!
호텔시크
라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새절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걸어도되고, 버스를 타도 돼요!
바로 옆에는 오렌지25시라는 편의점이 있어요.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옆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면 되니 좋아요. 주위에는 많은 술집과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맛집 거리입니다.
응암 시크 호텔 외관입니다.
팝콘을 먹을 수 있는 곳이고 SELF 서비스입니다.
커피도 먹을수 있고 옆에는 프림을 넣어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네요.
토스트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쨈같은 것도 보이는데요 빵에 쨈 버터라니~상상만 해도 구수한 향이 날 것 같네요.
드링크는 셀프로 좀더 마실 수 있겠습니다.
객실 내부로 들어가기 전의 문간을 찍어보았어요.
침대입니다. 세상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2인이 누워도 비좁지 않을 만큼 널찍합니다. 아무래도 은평구에서 번화가에 있는 곳이라 정말 깔끔하게 잘 해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TV를 틀었어요.
침대와 넷플릭스만 있으면 저는 이 곳에서 몇 시간이라도 쉴 수 있을것 같아요.
응암오거리에서 정말 가까운 곳이에요
새절역/ 증산역 등과 가깝고요 이곳에 오면 응암에서 감자탕까지 먹고 가면 더 좋겠어요.
이상으로 새절역 모텔, 호텔시크에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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