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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페스타 감성 카페 111 빅사이즈 아메리카노 1500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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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커피 더쿠인것은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텐데요

    빅사이즈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 단돈 1500원밖에 하지않는 멋진공간 알아냈어요

     

     

    짜잔...정말 크고 진하죠?

    가격만 저렴하고 연한건 너무 싫은데 여기 아메리 진~ 짜 달달하고 좋았어요.

     

    카페 111 소개해드립니다, 아메리카노는 핫 아이스 컵사이즈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이라는데 넘 좋아요

     

    감성카페라는 별칭이 딱 맞는 내부

     

    안에 내부에서 커피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우째 분위기가 이렇게 이쁘대요??

    커플끼리 오면 너무 좋을거 같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일본의 조용한 카페같더라고요

     

     

    아니~ 이거 무슨일이에요! 장식도 하나같이 빈티지하면서도 이쁘고..

    시선이 확 가는 카페 내부에 오래 앉아있고 싶었는데요 테이크아웃 할거라 살짝 아쉬웠어요

     

    벽에 그려져있는 낙서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요 나중엔 남자친구랑 여기서 놀다 가려고 해요!! 

     

    그리고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아메리카노 정말 저렴하죠..?

    게다가 논카페 메뉴에 핸드드립 커피 메뉴 그리고 티가 있었어요

    디저트로 스콘이 있던데 나중엔 파베 초코렛을 하나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맛있는데 반해 정말 저렴하죠...파베초코렛 천원이라니!

    으아~ 이런거 보면 너무 다먹고 싶어져서 안돼요 참아야지 

     

    그리고 제가 시킨 커피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사줫는데 제가 이날 낮에 커피를 한번 먹고왔는데도 졸리더라고요..근데 정~!!말 먹길 잘한거 있죠. 짱 맛있었어요! 

    저는 매일 커피를 꼭 1잔씩 먹는데요 그때마다 커피맛이 별로면 화가나요..하지만 여긴 싸고 저렴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살짝 산미가 있으면서도 얼음도 크고..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게다가 이렇게 짐승용량이라서 들고다니면서 계속 먹었던거 같아요. 확실히 사진상으로 봐도 찐해보이죠? 그냥 급하게 나오느라 원두 이름도 못들었는데!! 다음엔 가서 원두 뭐쓰냐고 사장님한테 여쭤봐야겠어요.

     

    커피로 힐링하기 좋은날 카페111에서 이렇게 테이크아웃 커피로 소소한 즐거움 누렸네요.

    커피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도 구경하고~ 다음에 또 라페스타 카페 111에서 커피 마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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