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일산역 근처에서 빵지순례를 하고왔어요.
라는곳입니다. 혼빵 하기도 좋고요,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러 가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일산역제빵소
바로 이곳이고요.
일산역이랑 산들마을이랑 넘나 가까운 곳에 있더라고요.
이렇게 여러가지 종류의 빵이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고요 빵나오는 시간은 AM10시부터이며 직접구워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이고요. 1층부터 2층까지 한건물을 다 쓰는곳이에요.
일산 드라이브 갔다가 가도 좋을거 같은 공간입니다.
2층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어마무시하쥬?
어디에 앉건 최고의 뷰가 있습니다.
와~ 실로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앙버터도 있고~ 크로와상도 있고~ 일산역제빵소 이름에 걸맞은, 식빵들도 한가득입니다.
소보로빵은 2400원, 모찌 식빵 4800원, 카페라떼는 6400원이군요!
단호박, 녹차쇼콜라 쿠키 1600원입니다
이탈리안 쉬림프 식빵은 5200원이며, 안에 정말 새우가 들어있고 바질맛이 나더라고요.
블루베리 식빵은 4800원입니다.
라임과 코코넛 쿠키는 1600원인데 동글동글 감칠맛이 날것같죠.
롱 소시지파이는 5800원이었으며 허니~크림파이는 5200원인데요 허니와 크림이 들어있는 엄청 길쭉하게 생긴 파이가 다 있더라고요.
초코 르뱅쿠키, 화이트초코 르뱅쿠키는 3000원입니다. 꽤나 묵직하게 생겼어요.
다른 르뱅쿠키들인데요 로투스 르뱅쿠키도 있었어요. 진짜 로투스 과자가 가운데 콕 박혀있는데 모양이 이뻐서 홈카페용으로 사가고 싶더라구요.
위에 체리가 콕콕 박혀있는 요아이는 너무 이쁘게 생겼죠
초코 듬뿍 빵은 4800원이고 내부를 갈라보고 싶었는데 이건 못 먹어봐서 맛을 몰라요 지송해요.
마들렌 류도 있고 . 그리고 여러가지 모양의 달달구리들도 있습니다.
마카롱이 맛종류 별로 있으니 집에서 맛나게 먹으려면 일산역제빵소에서 하나 업어가시는 방법도 다 있겠네요.
아름답고 고운 빵들의 자태들ㅋㅋ
식빵이 종류별로 있던것이 특징이고 쿠키에 달달구리에 갖가지 종류의 빵이 있는 이곳 일산역제빵소는, 베이커리형 카페입니다.
일산역 제빵소
카페메뉴& 가격.
커피와 에이드, 스무디에 코디얼-맥주까지 있네요.
라떼류도 갖가지 종류가 있고요.
아메리가 3000원대로 가격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이렇게 아메리 한잔~
냉아메는 쓰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어른의 맛!!
빵도 하나씩 업어왔는데요.... 새우 바질이랑 또하나는 햄이 들어간 맛이었던것 같네요.
가족들 먹으라고 싸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일산역제빵소에는 순수우유 케이크, 베리베리 무스케이크, 망고패션 무스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오페라 케이크도 있었으며, 하루전 예약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 생일 케이크도 여기서 사주세요(?)
이상으로 일산 빵지순례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