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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나눔 하는법 간단하다 (e-스티커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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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나눔 하는법]

     

     

    올해 스타벅스 프로모션은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먹는 족족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나눔 했다. 아주 간단한 과정으로 이프리퀀시 나눔이 가능하니 여러분께서도 관심있으면 따라해보자. 

     

     

     

    나는 BTS(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팬이기 때문에 닉네임을 랩몬스터로 한것이다. 올해 스타벅스의 미션음료를 3잔을 포함하여 17잔 정도 먹으면 "스타벅스 서머 체어"혹은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1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택1으로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이벤트는 참가해야 마땅하겠지.

     

     

     

    그럼 e-프리퀀시 나눔 방법은~? 

     

     

     

    e-스티커 선물하기로 가면 된다. 스타벅스 회원의 경우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 어플에 들어간 후 스타벅스 코리아 아이디를 로그인 해주자. 그러면 이렇게 자기 계정이 뜨고 리워드화면이 나온다. e-프리퀀시 바코드는 그 때 그 때마다 주어지는데 누출되지 않게 해주자. e-스티커는 스타벅스 음료를 먹을 때마다 쌓이는 것이 보이고 계절음료와 일반음료가 각각 채워지는 구간이 다르다. 계절음료는 스타벅스의 대표격 음료 "프라푸치노"를 닮은꼴로 만들어져있고, 일반음료는 우리가 익히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 

     

     

     

     

    어플에 들어간 화면이다. 나는 골드회원이길래 ★ Gold Level이라고 딱 써있다. 골드 레벨이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나같은 커피 매니아에게 말이다. 카드잔액과 사이렌오더, 기프트 샵, 이쿠폰, 이달의 프로모션 진행화면을 알 수 있는 What's New메뉴가 보인다.

     

    여기서 우리는 맨 하단의 e-Frequency를 들어가야 한다.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나눔 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특히 맘카페라든지 중고나라에서도 돈주고 거래가 되는 실정이다. 이프리퀀시 나눔 하는 것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며 스티커를 보내지 않는 사기꾼들은 주의해 주자. 필자의 친구도 일전에 한번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한 전력이 있다.  이만 각설하고 사용법을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다. 

     

    e-쿠폰 발행하기 메뉴에서 탭을 바꾸면 e-스티커 선물하기가 나온다. 여기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티커가 무엇인지, 프로모션에 필요한 스티커는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 확인 가능하다.

     

    프리퀀시 벽지로는 서핑을 하는 싱그러운 그림이 엿보인다. 파도그림과 함께 아직 5월이지만 벌써부터 스타벅스와 함께할 피서가 그려지는 부분이다. 그러니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역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세계에서도 그 마케팅 솜씨를 배우고 있을 만큼, 소비자의 니즈를 참 유효적절히 잘 파악하고 있다.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나눔 성공적으로 해버리고 나의 프리퀀시는 다시 0개로 돌아갔다. 하지만 전혀 슬프지 않다. 나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고 또 상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괜시리 내가 더 기뻤기 때문이다. 나의 지인이 하루빨리 스타벅스 기념품을 받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진짜 스티커는 아니지만 뗐다 붙였다 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미나다. 자세히 살펴보면 벽지의 오른쪽 하단부에 스타벅스 콜드 텀블러를 들고 꼐신 언니가 계신데 오른쪽 하단에 캐리어모양의 '그것'까지 지니시고 계시다. 이래저래 소비자들의 물욕을 자극하는 스타벅스 코리아! 

     

     

     

    옛날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알음알음하는 지인들로부터 이프리퀀시를 증여받아 무탈하게 GET하긴 했는데.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 본 이벤트 기간은 2020년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라고 하니 목이 마르신 분들께서는 얼른 스타벅스로 가, 마실거리를 먹어 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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