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할리스 케이크 추천 포스팅입니다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인데요!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선물받아서 먹어본것이랍니다.
할리스 치즈케이크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요아이는 유니크해서 여러분께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짜잔~ 초코로 HOLLYS 커피의 마크가 그려져 있는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의 실물 비쥬얼.
방금 가져온 거라 따끈따끈합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제빵학원에서 가르쳐 주시기도 하는데요 약간 탄듯이 상단부가 그을린 그런 스타일의 빵이죠. 만드는것이 간단하지만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을 뽐내는 케이크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끼리치즈를 많이 넣어서 만든답니다. 하지만 요아이는 더블베리라서 위가 탄 모양이 아니라 할리스에서 보여주는 고유한 모양이었어요. 보세요!
고온에서 단시간 구워낸, 스모키한 풍미의 치즈케이크를 표현한 것인데요. 케이크의 상단 부분에는 푸른빛깔의 블루베리와 함께 붉은 크랜베리가 얹어져 있으며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톡톡 뿌려져 있어서 마치 눈이 온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칼로리가 648kcal이랍니다. 당류도 들어있고 들어 있는 단백질은 11g이며 포화지방은 26g, 나트륨은 350mg이라고 하네요
가격정보는 .... 기프티콘으로 받은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천원은 넘지 않을까요?
요렇게 생긴 상자에 담아주시는데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집까지 잘 가져왔어요.
아무래도 할리스 케이크는 포장하는게 일인데 조각케이크 용으로 테이크아웃용 박스를 이렇게 제작하셨더라고요.
박스에서 꺼내니 할리스의 로고가 박힌 이런 멋진 케이크라니요.
일반적인 할리스 치즈 케이크는 많이 먹어보았지만, 요 녀석은 처음이라 더욱더 가슴이 설렜습니다.
탐할 생각을 하니 군침이 꼴깍 넘어갔지만, 그래도 케이크를 맞이하기 전에 블로그에 먼저 포스팅 하는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생일에 기프티콘으로 누군가에게 언택트로 선물을 보내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은 온전히 전해진다는게 참 좋습니다.
적당히 달면서 너무 과하게 달지 않고, 또 위에 과일이 얹어져 있어서 상큼함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요 할리스 케이크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케이크 한조각은 여운을 주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할리스에서 어떤 케잌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할리스는 커피맛도 좋지만 특히 치즈케이크 종류들이 하나같이 다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할리스 디저트와 함게 하루를 보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친구에게 선물로도 좋고, 본인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저는 밥을 먹고 항상 달달구리 디저트를 흡입하는 스타일이라 오늘도 한개 더 사먹었네요~그럼 여러분도 즐건 디저트 타임 되세요. 이상으로 할리스 케이크 추천 포스팅을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