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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중구저동점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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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8월말이지만 날씨가 많이 덥죠. 전 그래서 항상 아이스 음료를 고집해요.

    그런데 찾다보니 스타벅스가 은근 서울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간곳은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스타벅스 중구저동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날씨가 화창한 날에 잠시 짬내서 먹은거에요.

    특히 점심먹고 나서 먹는 아메리는 아침에 먹는거랑 또 다른 즐거움을 주죠.

    저는 이왕 먹는거 제일 큰 사이즈로 먹었어요. 어차피 기프티콘 받은것도 있고 해서 지인이랑 이렇게 먹었습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충무로로 내려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몇 개 있는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 있는거는 안에서 마시는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이곳까지 내려와서 마셨어요.

     

     

    스타벅스 간판이 멀리서 봐도 이렇게 있어요. 참 반갑더라고요.

    근데 이 곳,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근처 직장인들이 다 여기로 모인 듯...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조용하진 않은 곳이지만 테이크아웃하거나 잠시 짬내서 오기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스타벅스잖아요, 기프티콘으로 많이 받고 카드에도 항상 돈이 충전되어 있으니까 자주 오는거 같아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일반! 왼쪽이 콜드브루인데요 색깔이 비슷한거 처럼 보여도 살~짝 더 검은거 같아요. 

    콜드브루는 목넘김이 좀 더 좋아서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 마시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제가 이렇게 스타벅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맛있다고 알려드리는건 여러분도 한번 맛보시라는 거에요. 오늘의커피보다 저는 이쪽이 더 취향에 맞더라고요.

     

    특히 이렇게 진하게 해놓으니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고요 디카페인 아니고 그냥 카페인인데, 콜드브루가 일반버전보다 카페인이 좀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벤티 사이즈로 먹어도 뚱컵에 이렇게 나오고요 옛날엔 위로 쭉 길다란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뚱뚱한 version으로 나오나봐요.

     

    아메리는 벤티사이즈로 시킬 경우,4샷이 들어가고 골드회원의경우 1샷 더 추가하면 5샷이 되겠네요! 아이 진해라 ㅋㅋㅋ

     

     

    종로에서 스타벅스를 찾고계신다면, 스타벅스 중구저동점도 많이 애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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