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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아트박스 텀블러 코너 구경했어요 (종류 짱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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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쇼핑후기입니다.

    이화여대 아트박스에 다녀왔어요. 캐릭터 용품이 많고 해서 옛날에 편지지랑 인형 사러 자주 갔거든요. 아트박스 향수도 꿀이죠..(그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오늘 소개할것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를 살릴 에코프로젝트 관련이에요.  이대 아트박스 텀블러 쇼핑할때 자주 가거든요. 요기서 텀블러 종류 이것저것 보고 구경했네요

     

     

     

    와~ 아트박스에 텀블러 종류 진짜 많아요

    너무 싸구려가 아니면서도 적당히 고급진 모델들이 있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텀블러들이 많아서 구경했잖아요. 한눈에 봐도 전시가 잘 되어있고 이화여대 아트박스 좋으다 ^ ^  대학생들 취향 저격한 매장인가봐요 그렇죠?

     

     

    이화여대 2번 출구 근처에 바로 아트박스 이대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대역 2호선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요기 가보세요.

    아무래도 여대 근처라 여학생들이 많다보니 귀요미한 물품이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메가스텐텀블러 리틀어피치! 사이즈가 좀 크고 가격은 22900원이더라고요

    스탠다드 스텐텀블러 라이언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고요 스탠다드 스텐텀블러 어피치 도 있었어요

    아무래로 라이언&어피치는 카카오프렌즈중에 인기가 많은 캐릭이죠

     

     

    무채색 텀블로들도 있고요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텀블러가 있었는데요 보온/보냉이 되는 종류도 있고 손잡이가 있는 종류도 있어서 취향껏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가격은 2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있고 요렇게 하나 가방에 들고다니면서 음료수 테이크아웃 해가면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고 말이죠..

    괜시리 지구를 지키는 착한텀블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귀요미한 미니멀 사이즈 텀블러들은 가격이 더 저렴했어요. 가격은 13800원대도 있고 당근모양은 12800원도 있고 정말 다양했어요. 어떠한 컬러나 캐릭터든지 다 있어서, 어떤 사람들의 니즈에 맞출만한 제품들이 다양한거 같아요.

     

    속칭 스뎅(?)소재 텀블러는 가볍고 들고다니기 좋고 깨지지 않아서 저는 자주 떨어트려서 선호한답니다. 하지만 뚜껑부터 깨지면 텀블러가 사망할수도 있으니 이왕이면 떨어뜨리진 말자고요~

    뒤에는 보온병이 있는데 수능 볼 학생들 위한 보온병으로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수험날에 너무 추워서 뜨거운 차를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외에도 캐릭터나 이런저런 재미난 문구가 쓰여져있는 여름텀블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캔모양으로 되어있는것도 텀블러인가 본데요 요즘은 테이크아웃 음료를 캔에다가 담아주기도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이소에서 머그도 봤어요. 맥주 머그잔 넘 귀엽지 않나요? 차갑게 머그, 캬 개시원 머그, 먀셔라마셔라 술게임 문구가 쓰여져있는 머그잔, 슬기로운 생활 머그컵, 그리고 술이 달다는 문구가 쓰여져있는 재미난 컵들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가격은 5800원대!

     

     

    플라스틱이 아니라 트라이탄 보틀도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처럼 생겼지만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요런 쪽으로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곰돌이, 오리, 수달, 곰돌이 모양 텀블러가 있었어요. 헬스장 갈 때 들고다니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요즘 제가 운동을 하고 있어서 요런게 또 눈에 들어오네요.

     

    좀 더 큰 트라이탄 보틀! "짐승용량", "수분깡패"라는 문구가 써 있고 가격은 1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헬스장에서 애플워치까지 장만해서 매일 근력운동을 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하고 싶어요. 저도 스마트워치랑 연동해서 유산소 하고 소비된 칼로리같은거 보는데 재밌더라고요

     

    죠르디가 넘 귀여웠어요~~ 카카오프렌즈는 역시 아트박스 물병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달리고 있네요.

     

    벚꽃 시리즈가 있었는데요 저는 다이소 벚꽃 시리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트박스에도 있군요. 뒤에는 펭-하 문구가 쓰여져 있는 귀요미 펭수 캐릭터 보틀도 있었다는요.

     

    마지막으로 제가 눈에 제일 들어온건 요아이!

    살짝 불투명하고 고양이 그림이 깔끄미하게 그려져있어서 가장 귀여웠던 것 같아요.

    여러분의 보틀 취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특히 이화여대 아트박스에서 쇼핑하실 분들은 요 텀블러 코너 빼놓지 않고 구경해보세요 :-)

    선물 할 때 특히 더 좋을거 같은 귀욤귀욤하고 아이디어 통통 넘치는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환경보호까지 하면 더 좋겠죠. 지구도 지키고! 쓰레기 배출을 덜하면서도 이왕이면 눈이 즐거워지는 아이템 소개해드려봤는데 어떠세요? ㅎㅎㅎ 만족스러운 쇼핑 정보 되셨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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