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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할로윈 소품 종류도 많고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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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나라의 명절은 아니지만 미국의 명절중에 할로윈 데이가 있죠.

    핼러윈은 우리나라 10월 31일인데요 올해는 할로윈이 일요일이라 이곳저곳에서 많이들 축제 할거 같아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파티로들 대체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서 다이소 할로윈 소품 보실분들을 위해 찍어와 봤어요.

     

     

    짜잔~ 소품들이 요렇게 장식되어 있었더랬습니다.

    정말 다양하지요?? 저는 다이소 <신사역>지점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할로윈 관련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호박 모형부터 시작해서 귀신, 해골인형 등등.

     

    귀여운 할로윈 인형! "trick or treat" 라고 외치며 집집마다 똑똑 노크를 하며 사탕을 달라고 하잖아요.

    그럴 때 요런 인형들 대신해서 나눠줘도 좋겠네요. 가격은 2000원이네요

     

     

    어린아이들을 위해 할로윈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가격적으로 부담되신다면 여기 다이소엘 들러서 이런저런 소품들을 구경해 보셔도 참 좋을 거 같아요. 또한 어린아이들에겐 이런 이국적인 문화행사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되잖아요. 

     

    제가 제일 귀여웠던 것은 바로 해골+고양이 인형이었습니다. 귀신 생각도 안나고 무섭지도 않고 딱 적당하니 괜찮더라고요.

     

     

    멋있는 해골장식에 호박 인형 , 귀신 장식들! 아 요즘 다이소 소품 너무 예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특히 해골장식은 귀여우면서도 세련됐어서 핼러윈데이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TV 옆에 장식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핼러윈에는 맛있는 거도 많이 먹고 재미난 의상을 입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게 빅재미인데~ 얼른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다 맞고 안전하게 홈파티하고 싶네요. 요런 귀요미 한 소품들과 말이죠.

    핼러윈 관련해서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도 많을 건데요 그때 연인들이나 친구들 사이에 요렇게, 저렴하지만 귀요미 한 장식 선물로 괜찮을 거 같은 녀석들 주고받으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선물 알아보시는 분들은 요기 오셔도 꽤나 합리적 쇼핑될 것 같아요.

     

    크리스탈 유리 공장식~ 늙은 호박이랑 마녀, 빗자루 장식은 할로윈이랑 빠질 수 없는 단짝의 콤비인 듯합니다. 아니 근데 다이소 왜 이렇게 세련된 할로윈 물품들이 많죠? 장식들은 한 해 쓰고 버리는 때도 있는데 이렇게 귀욤하고 퀄리티 좋은 거 사면 다음 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라큘라랑 마녀들이 넘나 귀요미해요~ 할로윈 때 이태원 같은 번화가 가면 분장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특히 마녀랑 드라큘라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프레 대상이죠. 이렇게 귀요미한 인형도 파니까 다이소 할로윈 물품들 꼭 구경하러 오세요. 

     

    약간 전통인형같이 생긴 해골이랑 호박집, 호박 모형입니다. 양초인 거 같은데요 불을 붙이고 방을 어둡게 하면 꼭 외국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할로윈 소품으로 모자도 있는데요 고양이 모자! 검은 고양이는 울면 꼭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더 극대화시킬 것만 같아요.

     

     

    할로윈의 밤을 더욱더 재미나게 하려면? 바로 코스프레죠. 영화 토르가 연상되는 망치라든가 여러 가지 재미난 장난감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모양만 저렇지 안은 텅 비어있어서 위험하거나 하진 않을 거 같았어요.

     

    그 외에도 다이소 가을마켓이라고 귀여운 햄스터 모양 파우치나, 텀블러, 컵 받침대 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할로윈과 가을맞이 상품들이 나온 걸 보니 벌써 9월도 훌쩍 지나가고 10월, 완연한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다이소 가을마켓과 함께 할로윈 준비하실 분들은 참조하셔서 가성비 넘치는 쇼핑 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가을 가을 한 분위기의 컵도 다 있었는데요 유리컵 바꿀 때가 되어서 만지작만지작~ 살까 말까 했는데 아무래도 계속 눈에 밟혀서 다시 한번 다이소 가봐야겠어요

     

    제가 갔던 다이소 신사역점 지도입니다. 첨부해 놓을테니, 이곳에 방문해보실 분들은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바로 역 근처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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