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밥집 김밥천국카페 참치 김치찌개 정겨웠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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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밥집 김밥천국카페 참치 김치찌개 정겨웠어요.

걸어다니는 잡학지식대백과사전 고야미 2021. 10. 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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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밥집에서 혼밥 잠깐 하러... 들린 곳입니다

김밥천국카페 라는 곳인데요 지도에는 한글로 되어있는데 간판은 김밥천국 cafe~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이러한 간판을 오시면 잘 오신 것이 맞습니다.

 

 

역 근처에서 너무 배고프고 덥고 해서 죽을 뻔했는데 4번 출구 앞에서 다행히 이곳을 찾아서 무사하게 들어와 보았습니다.

 

 

이대 밥집 김밥천국카페 메뉴판/가격 참조하세요.

이 시간에 첫끼라니 정말 배가 많이 고팠어요. 

제가 시킨 참치김치찌개는 가격이 6000원이었는데요 이 근처의 비싼 물가에 비하면 코로나 이후인데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는 가격입니다. 감사하게 먹었죠~

게다가 반찬과 국이 셀프더라고요.

 

 

 

정감 어린 가게에서 아주머니 혼자서 일하고 계시더라고요... 원래는 손님이 더더더 많았을 법 한 곳인데. 

저 말고 다른 직장인 한 분께서 돈까스 혼밥 하고 계셨고요 저도 3시쯤 혼밥 하러 갔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내부에 햇살이 너무 예쁘고 내부 분위기가 정말 카페 같아서 찰칵.

김밥천국이라는 가게는 여러 곳에 있지만 이대 밥집이라 그런지 뭔가 좀 더 트렌디해 보이는 느낌? 여대생들도 혼자서 먹기에 쾌적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반찬이 김치전/어묵볶음/김치/단무지 였고요 찌개를 먹는데 사진 구색용으로 국물도 좀 떠와봤어요. 

고봉밥에, 참치김치찌개 요렇게 먹어보겠습니다.

6000원 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이대 김밥집 김밥천국카페이지만 이렇게 정식 메뉴도 근사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참조하셔서 저처럼 찌개도 드셔 보시고 하면 좋겠네요. 

 

 

 

이건 셀프 국물~휴게소 우동국물같은 느낌의 국물도 있어서 김밥 같은 목이 콱 멕히는 메뉴랑 먹으면 술술 넘어갈 거 같습니다.

 

이야 반찬 다 맘에 들어요. 한국적인 반찬 그 자체!! 저는 항상 이런 데 오면 밑반찬 많이 퍼오는데 김치랑 전 그리고 오뎅볶음의 조화가 참 좋았네요. 단무지도!!

 

밥은 적당히 찰기 있는 무난 무난한 밥.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 이날 3시쯤 첫끼라 정말 배가 고팠거든요)

 

참치찌개는 이렇게 내용물이 다 가라앉아 있어서 안 보이지만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정말 건더기가 많았네요!!

제가 찌개 중에서 젤 좋아하는 게 김치찌개/부대찌개인데 항상 선택할 때마다 결정 장애가 올 것 같아요... 요즘에 햄을 좀 많이 먹어서 물린 감도 있으니 깔끔한 참치찌개로~^^ 역시나 제 선택은 옳았습니다. 

 

짜잔!! 김치랑 참치 양이 이렇게 되고요 두부가 들어있어서 정말 맛이 좋았어요. 아주머니는 말수는 없으셨지만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었네요. 

그리고 너무 짜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바깥에서 사 먹으면 음식이 항상 너무 짜다는 느낌을 받는데 여긴 안 그렇더라고요. 

 

집에서 끓인 거보다 맛있어요 제가 똥 손이라.. 그리고 바깥에서 뭐 사 먹을 때마다 요즘엔 물가가 비싸서 겁이 나는데 육천 원의 행복 만족스러웠습니다. 죄송스러워서 현금 결제도 했지요.

이런 식당은 개인적으로 오래 가면 좋겠어요. 검색을 해보니 2014년 후기부터 나오던데 꽤나 오래된 가게인 거 같아서... 더 잘되면 좋겠네요.^^

 

이화여대 정문 지나면서 또 한 컷 찰칵 해보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정~ 말 이곳에 많았는데. 캠퍼스가 예쁘기로 소문난 학교이다 보니 아무래도 관광객이 항상 들끓었지요. 이제는 외국인의 발걸음이 뚜욱 끊긴 이화여대.. 얼른 모두가 백신 2차까지 맞고 집단면역도 생기고 해서 예전의 코로나가 없던 때처럼 이대가 북적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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