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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에 꽂혀서
갑자기 가죽이 내가 만지는대로 길들면서도 예쁜노트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에 꽂혀서 질러버렸다
오리지널 블루색상이다
사이즈는 표준사이즈~~
헤헿 트노 사이트에서 매일매일 사람들 노트 검색했는디 뭔가 오리 노트가 있어야 할거같아서 한정 말고 일반으로 구매했다
이 여분의 고무줄은 절대 버리면 안된다
포장지의 고무줄도 버리지말라는 리뷰어들의 말 듣고 잘 모셔두는중
블루색은 그냥 블루다
블랙이랑 전혀 다르다
가름끈과 블루블루한 끈
내부는 청록색 스러웠다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여분의 모눈과 줄그어진 룰드노트 구매!
다 끼우고 합체하니 제법 둔둔해졌다
야매로 세권 끼워넣기.. 줄 추가는 안하고 리페어 키트인가 그거 하나더사서 초록색 줄 추가!
이게 뭐라고 몇만원이나 하나..
트래블러스 클립도 장착하니 이제 나도 트래블러스 노트 쓰는 사람이 된거 같다
사이즈는 고민한다면 스몰이랑 미디움 둘다 지르자!!
얼른 손때 묻어서 에이징되는 블루 트래블러스 노트가 되기를 ~~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는 좀 두고봐야겠다
(그냥 예뻐서 트노 지른 사람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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