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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진 호텔 추천 역근처 플라자호텔 프리미어 1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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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후쿠오카에 잠시 있었을 때

    묵었던 텐진 호텔 포스팅 해봅니다

    플라자호텔 프리미어 라는 곳으로

    "프리미어"가 붙었는지 확인을 꼭 해보세요

    후쿠오카는 콤팩트하게 여행을 할수가 있어서 짧은기간 묵으시는 분들이 많죠

    1박을 하더라도 아주 짱짱하게 구경하고 올수있는 텐진역 바로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정말정말 좋았어요

    가격 상관없이 "위치가 중요하다"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묵으시면 정말 좋을거에요

    그만큼 좋은 후기로 제 기준에선 별 네개입니다

     

     

     

    짜잔 호텔 입구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도쿄보다 후쿠오카는 전통이 있는 그런느낌이라 뭔가 감성있는 그런곳들이 많더라고요

    바로 이 호텔도 그러했더랬죠~~ 감성감성

    여지껏 찾아보기 힘들었던 그런 감성이 여기는 있네요

    보통 비지니스 호텔, 딱딱하고 정없잖아요?

    텐진역 근처 자주 놀았는데 항상 하카타에서만 묵어서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역 바로 근처에 좋은 비지니스 호텔이 있었어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많이 묵으시더라구요

    1층에 짐 맡겨놓는 곳이 있어서 짐을 맡기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오픈돼 있는 곳에 그냥 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은 남의 짐은 잘 안가져가니까요^^

    이게 바로 치안 놓은 나라 여행의 묘미이겠지요~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전등도 은은한 불빛이고 넘나 이쁘네요 ㅋㅋㅋ

     

     

     

    요즘 텐진 호텔은 이렇게 1층에 어메니티를 구비해두고

    알아서 가져가게끔 되어있는데요 요즘 호텔들의 특성인거 같습니다

    샤워 가운이라든가 클렌징폼, 로션, 치약, 칫솔, 입욕제 등이 다 있어요

    이런 곳 오면 꼭 일부러 입욕제 넣고 씻고 싶더라고요

     

     

     

    2인이 묵을 객실내부입니다

    너무 좁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침대 사이즈도 괜찮고 그냥 누워서 바로 자기만 할거라서

    정말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호텔에 TV도 있고 냉장고, 거울 다 있을뿐더러

    콤팩트한 사이즈에 없는게 없어요!

    1박 가격은 역 근처다보니 완전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편의성을 중시해서 바로 역 앞에 있는곳에 묵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호텔 여러 곳이지만 텐진역/하카타역 이런곳에서 묵으면 정말 편하죠

     

     

     

     

    약간의 우드톤으로 정겨운 느낌을 주고요

    에어콘도 빵빵하게 틀어놓을수 있고 일단 뷰도 넘나 재밌고 좋더라고요

    그냥 밑에 잘 보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요

    그냥 옆건물 뷰(?)가 아닌것이 어디에요~ㅋㅋㅋㅋ

    그리고 침대도 생각보다 편안하고 푹신했답니다~

    일본여행 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렇게 더럽다는 느낌은 못받아 본거같아요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고, 낡긴 했지만 위생적으로는 문제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할 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커텐도 예뻤어요

     

     

     

     

    발깔개가 있고요 어메니티는 큼지막한게 또 있어서 바디워시/샴푸/린스(컨디셔너)/휴지 등은 

    이 안에 다 구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어요

    치약/칫솔은 챙겨오셔야 합니다!

     

     

     

     

     

    정말 깨끗하고 콤팩트한데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좁지 않았던 후쿠오카 텐진 호텔 "플라자호텔 프리미어"입니다

     



     

     

    따로 가져온 어메니티 보여드려요

    목욕 스펀지라든가 페이스워시, 그리고 입욕제! 나머지 치약 칫솔이나 여러가지 용품들은 집에서 가져온걸 쓰려고 해서

    별로 가져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너무 유용햐죠

    폼클렌징 여기꺼도 써봤는데 잘 닦이더라고요. 

    일본이 햇빛이 강렬해서 썬크림을 항상 바르고 돌아댕기느라 세안도 잘 해주어야 하걸랑요.

     

     

    컴퓨터같이 생겼지만 TV에요~

    소박하게 리모콘도 놓여져 있고 옛날 리모콘이다 그죠

    그리고 오른쪽에는 전기 포트가 있는데 컵라면 사와서 끓여먹으면 굿^^

    이번에 편의점 털이로 컵라면은 안먹고 한국에서 사와서 먹을것 따로 사와서 그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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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들이 호텔안에서 호캉스를 끝내주게하겠다!

    이런 곳이라기보다는,

    후쿠오카에 와서 밖에서 실컷 놀고 피로를 풀고 싶은데 너무 좁은 캡슐호텔보다는 안락하게 묵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오면 좋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냉장고..안에는 물이 없어요

    요즘 일본 호텔은 물을 안 챙겨 주는 비지니스 호텔이 많아서 물을 따로 사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일본여행에서 그냥 물은 심심하니까, 우롱차나 보리차 같은것을 사와서 넣어주었습니다

    냉장고가 고장난게 아니고 체크인 할때부터 가동이 되니까 식어있습니다.

    넣어놓으면 잘 작동하니 걱정마시고 만일 문제가 있을시엔 ~~호텔 프런트 데스크로 전화해 주시면 되겠죠

     

     

     

     

    문 입구, 방범 확실하고 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전신 거울이 있어서 내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볼수도 있고요

    코로나 전보다 숙박비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요즘 엔저니까 일본여행 하기에 정말 좋고

    호텔도 나름 괜찮게 묵었던거 같아요.

     

    항상 일본 여행에서는 아고다 앱을 이용하여 호텔요금을 지불하고 있고 선불로 지불하였습니다.

    가서 돈 꺼내는것도 귀찮고 증거가 남는건 미리 결제하는거니까 저는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빛이 찬란히 들어와요.

    아참 수건은 두번 샤워를 했던지라 데스크에 요청해서 더 가져다가 씻었습니다

    이상하게 집에선 일주일 ..은 아니고 아무튼 잘 안씻는데 여행와서는 땀을 많이 흘려서 자주 씻는것 같애요.

     

     

     

     

    뷰입니다^^ 그냥 벽 뷰보다 훨씬 낫죠?

    반대쪽 객실 뷰는 어떨지 궁금하긴 한데 이쪽도 나쁘진 않았어요.

    후쿠오카는 공기가 좋고 특히 텐진역은 패션의 중심지라 패셔너블한 분들께서 어떤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지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어요.

     

     

     

     

     

    다음날 짐을 찾아가지고 일찍~~체크아웃을 했어요

    10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묵었습니다

    여기 1층은 대기실이라든가 그런곳은 없어서 따로 시간을 보낼수는 없고 근처 카페에 가거나 해야해요

    하지만 텐진역 다케시타 도오리 근처라서 이런저런 카페라든가 편의시설이 많기에 빨리 체크아웃을 하고

    이래저래 돌아다녀도 될 뿐더러 플라자호텔 프리미어 1층에 짐을 맡겨두고 또 다른 볼거리를 찾아헤매도 되겠죠

    여기다 짐을 바로 맡기고 바로 맛집 투어도 하고 잘 돌아다녔네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다음에 아마 또 묵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텐진 플라자호텔 프리미어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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