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모닝 세트 아시나요?
샌드위치와 랩, 베이글 등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메뉴는 바로
욘석입니다~♡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아침의 행복!
이렇게 둘이 먹으면 2만원도 넘지만 웬만한 브런치 느낌 나고 좋죠
아..근데 아침에는 할인해주나봐요
늦게 가서 비쌌던거군 ..ㅜㅠㅠㅠㅠ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는요
잉글리시 머핀 베이스 메뉴입니다.
거기에 닭가슴살까지 빵 가운데 껴 있어서
웬만큼 밥 먹는 느낌으로 포만감까지 줍니다.
거기에 베이컨, 계란 후라이,
스윗 올리브 칠리마요 소스라는 살짝 매콤한 소스까지~♡
가격은 5700원!
ㅋㅋㅋ 하나는 샷 추가했는데
센스있게 컵에 홀더를 끼워주셨어요
똑같은 걸로 스타벅스 아침의 행복~~~
스타벅스 모닝 세트의 장점
집 근처라 가깝다,
받은 기프티콘 소진할 수 있다,
그리고 맛있다!
편의성과 접근성 그리고 어디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스타벅스의 장점이지라.
역시 모닝 세트는 아메리카노가 빠지면 안 되죠.ㅋㅋ
스타벅스 커피는 뭔가 탄맛 로스팅인데
구수하니 모닝 메뉴들이랑 잘 어울려요.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앤 에그 샌드위치
이름도 길다...
기성제품인데, 뭔가 그냥 렌지에 데워서 줬을 뿐인데
맛있다는 것이 함정..
맨 위와 아래의 쫀쫀한 잉글리시 머핀이 진짜 대존맛입니다...♡
빼꼼 나온 베이컨이랑 계란도 좀 보세요, 네?
정말 동그랗게 잘 구워진 계란프라이!
베이컨도 두장이나 있어요.
이러니 비쌀 수밖에.
가격 값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요
.
단면!
칼로 잘라보았습니다
저기 중간에 핑크색으로 보이는게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건데 햄느낌 나요
두툼~ 하다!
단백질 지대로 채웠죠.
맥모닝이랑은 또 다른, 결을 달리하는 맛입니다
뭔가 크기도 더 커요...
잉글리쉬 머핀의 탈을 쓴 햄버거 같아요...
파리바게트에서도 요런 비슷한 메뉴가 있는데~
이것도 맛이 좋네요
일반 빵보다, 쫀득한 맛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