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 요즘 세대~
너무 많이 쌓여서 모아서 아이템으로 교환해보았다
스타벅스 파우치에 도전!
스타벅스 리저브 브라운 레더 파우치
스타벅스 리저브 브라운 레더 파우치를 구매해보았다.
스타벅스 앱으로 구매하니까
한 3일 이후에 집으로 도착하였다.
기프티콘이 많다면 앱으로 스타벅스 md상품을 구매해 보는것도 갠춘할 듯.
출처 스타벅스 앱
컬러가 블랙이랑 오렌지 브라운이 있었는데
나는 오렌지 브라운으로 해보았다
가격은 59000원...아니 이쁜만큼 가격도 너무 사악하네
재질은 무려 천연 소가죽이라고 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가 뙇
스타벅스의 고급형 매장이라고 한다
트래블러스노트도 스타벅스 리저브 버전으로 구매한 나
왜 이렇게 스타벅스도 안 좋아하는데 아이템은 쌓여가는 것인가?
우와~ 언박싱을 해보았다
색이 세상 영롱하다. 이거 정말 스타벅스 아이템 맞아?
아이템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뽑는듯!!
약간 오렌지느낌 나면서 [나 스타벅스에서 왔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요즘에 이런 소소한 아이템 지르는게 낙인데
스타벅스에서 이런 예쁜 일수꾼 가방도 만들어주는구만!!
만져보면 정말 부들부들하고,
여닫는 지퍼의 느낌도 좋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로고~ 고급지다
뭔가 금박으로 박힌게 더 멋져..
어떤 분 리뷰 보니까
클러치처럼도 가지고 다니시는듯
가죽이라 무거우면 어쩌지? 했는데
꽤나 가벼운 스타벅스 파우치에 속한다
클러치처럼 가지고 다니라고
손잡이를 따로 달 수 있게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이쯤 걸면 될 것 같다.
손잡이를 달아주었더니 더 튼튼하고 실용적이며 멋져보인다.
그냥 일반적인 천으로 된 파우치랑은 달라서
지갑이나 다이어리를 넣을 백인백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가 손잡이에도 붙어있어서 세상 고급짐을 표현해준다.
내부엔 실리카겔으로 습기를 방지해주며
스타벅스 리저브 예쁜 로고가 붙어있다.
이런 아이템때문에 없던 스타벅스 사랑도 생기는 것 같아요~
약간 오렌지빛깔이라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도 가죽이 튼튼해서 한번 쓰면 평생 쓸거같은 튼튼한 파우치!!
처음엔 가격이 비싼가 싶었는데 그 가격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은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선물용으로도 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