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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추천 가볍게발리는 인셀덤 칵테일 아쿠아 썬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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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셀덤 칵테일 아쿠아 썬 젤]

     

    오늘은 선크림추천 포스팅인데요 가볍게 발리는 선 젤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인셀덤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나름 인스타그램에선 알려진 브랜드 같더라고요. 가볍게 발리면서도 물같은 느낌이 있어서 피부에 착착 감긴답니다. 칵테일 아쿠아 썬 젤이라는 이름부터 뭔가 좋았는데요 여름에 청량하게 발라주기 좋겠어요. 너무 무겁지 않게 발리는것이 제스타일이었답니다. 참 오래간만의 뷰티리뷰이지요? 사실 이것말고도 다른것들이 많은데 이제서야 리뷰올리는 저는 참 귀차니스트인거 같네요. 

     

    제품 패키지

     

    바로 이 제품이고요 인셀덤이라는 화장품 브랜드 찾아보니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에 화장품은 잘못 바르면 얼굴에 뭐가 나고 그러는데 이거는 안그래서 다행이었네요. 요즘같은 코로나19가 위험힌 지금 마스크를 꼭 차고다니는데요, 비말감염을 주의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얼굴을 다 가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화장을 잘 안하게 되네요.

     

    생얼이지만 마스크 낀다고 아무것도 안 발라주면 얼굴 윗부분만 타니까 꼭 이걸 발라주는데요 안심이더이다.

     

     

    인셀덤 선젤 

     

    50ml이고, 1.69 fl.oz의 용량입니다. 영어로막 써있는데요 영어는 귀찮아서 안읽었는데요 썬스크린이다, UV차단이 된다 그런내용이 써있네요. UV도 A와 B종류가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organic(오가닉)이라는 문구도 눈에 뜨이네요. 선크림은 영어로 썬스크린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썬크림이라고 부르는거 같어요. 햇빛을 차단시켜주는 차단막같은 역할을 하니까 꼭 발라줍니다.

     

     

    칵테일 아쿠아 선 젤 

     

    SPF50+ PA+++ 이나 되는 강려크함을 무기로 갖춘 아이.

     

    자외선이 차단되면서도 미백/주름개선 효과까지 있네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문구가 뜨이는데요 제가 요즘에 자외선 차단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피부노화 때문이랍니다. 칵테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안에 씨대퍼디루출물과 수분이 머금어 있는 '바이오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수분크림처럼 건조할 때 덧발라주면 피부의 건조함이 순간 개선이 되면서도 또 자외선 차단이 잘 되니까 이렇게 다재다능한 썬젤이라는 점까지 캐치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성분도 밑에 막 써있는데요 자외선으로 꼭 피부를 보호하고 싶은 영감이 들게 할만큼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참 신박하다 싶었네요.

     

     

    설명서

    사용법은 일단 '위아래로 흔든다'에 중점을 두셔야겠네요. 선크림이 아무래도 물같은 제형이다보니까 그냥 쓰는것보다는 한 번 흔든 후에 짜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2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는 것에도 주목을 해주세요! 왜냐면 한 번 바르고 하루 종일 가는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계속해서 덧대줘야 하나봐요. 뭐든 한 방에 되는것이 없긴 하죠. 추천템으로도 좋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고 그러니까 여러분도 저렴한가격이니 투자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ㅎㅎㅎ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화장품

     

    ANIMAL TESTING FREE문구입니다.

     

    저는 이런것도 꼼꼼하게 살펴보는데요 동물이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물론, 그런 실험들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 것은 있지만 이제 더 이상 동물학대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물보호단체에서도 그런 점을 많이 알리고 있잖아요. 첨엔 잘 몰랐지만 요즘엔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는걸 일부러 보고 사기도 해요. Animal Testing Free문구가 쓰여있는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확 끌려버렸네요. 동물실험을 반대하시는 분들께 더욱이 이런 제품으로다가 선크림추천을 하는 거에요. 

     

    인류가 이기적으로 산다면 절대 이 지구에서 멋진 삶을 영위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화장품도 같은 맥락이죠! 

     

     

     

    실용적인 패키지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런거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계속 바라주거든요(사용법에도 2시간마다 한번씩 덧발라 주라고 쓰여있기도 했고요). 아무리 코로나라도 바깥에 안 나갈수가 없어서 항상 얼굴에 썬크림등을 발라주곤 했는데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으면 말짱 황이죠. 파우치안에 잘 들어가고 또 한손에 잘 들어오는데다가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곱게곱게 잘 발리는 요아이~ 이제 나에게 꼭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 되었어!요!

     

     

    뒷면

     

    혹시..이거 어느 나라 제품인가 하고 봤더니 다행히도 메이드 인 코리아였습니다. 국내산 생산 화장품에 뭔가 믿음이 더 쏠리는 이유는? 인셀덤 브랜드를 처음 보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믿을수 없는 그런 나라에서 왔다면 별로 안 끌렸을 거 같아요. 그리고 패키지가 과대 포장이 없이 이렇게 튜브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도 좋았고요 위생적으로 쓰기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래저래 신경을 써서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하는게 보이는 썬크림이었습니다. 주위에도 추천을 해줬는데 가족들이 같이 바르면서 되게 순하고 좋은거 같다 하더라고요.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느낌 아니까

     

    이렇게 선크림추천 포스팅을 해보았고요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느낌적인 느낌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네요. 

     

    물처럼 샥샥 발리는데 일단 수분감이 너무 많아서 놀랐고요, 아무리 여름일지언정 <피부 속건조>까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주름이 질 수가 있잖어요. 그래서 꾸주니하게 관리하기에 참 좋은 템이다 싶었어요. 

     

    저도 설명서에 써 있는 것처럼 2시간마다 덧발라주니까 하얀 피부를 유지할 수가 있었네요. 우연히 써 본 거지만 은근히 마음에 들어서 다 쓰고 또 살거 같아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점도 마음에 쏘옥 들었고요!! 6월이 되면서 햇살이 정말 따사로워지는 거 같은데요, 3중 기능성이 담긴 이런 멋진 썬스크린을 발라주는것이야말로 내 피부룰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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