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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 조식 맛나니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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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중에서,
    4성급이지만 가성비까지 넘치는 호텔이 있어요!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프린스호텔 조식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식사가 괜찮았는데 뭔가 소박하면서도 일본스러운 음식이 있어서 여러분들 입맛엔 어떨지 모르겠어요
    엄청 화려한 식사를 생각하시면 안되고 가성비를 따져주신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이케부쿠로에서 4성급호텔으로
    조식까지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선샤인시티 프린스호텔


    이케부쿠로역이랑 멀지 않으면서도
    고급지게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역이랑 도보 7분 정도 걸려요. 하도 역이 커서...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놀거리 선샤인시티도 대형 상업시설이고 말이죠~
    저는 조식 포함된 코스로 예약했기에.. 억지로 먹었는데 강제 기상하고 좋았어요
    저 그냥 냅두면 오후 12시까지 잡니다..

    이제부터 호텔 조식 소개해드릴게요.


    여러가지 빵이랑 먹을만한 녀석들


    계란후라이였는데 모양이 너무 올바릅니다


    샐러드 재료이고요 약간 그릇이 자기만의 개성이 있네요


    카레랑 감자튀김 등


    연근 곤약 조림이에요


    호텔조식의 꽃 소세지랑 베이컨인데 잘 익었어요

     
    톡톡 터지는 소세지 제 사랑이죠~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멸치랑 명란..등등
    프린스 호텔이라는 이름은 외국스러운데 반찬은 참 일본스럽네요



    명란젓 진짜 맛있죠.


    톳 무친거랑 절임 반찬이에요...


    삶은 다시마와 풋콩반찬이에요


    음료가 요러한 자판기에 제공되고 있어요 ㅎㅎ



    저는 무조건 커피파라서...
    아이스커피 해먹었죠!
    역시 호텔에선 아침에 해먹는 커피 없음 못사네요..


    커피는 괜찮았는데 그래도 사먹는 커피만 못해서
    이것만 먹으면 아쉬울 거 같았습니다
    5성 호텔에서 바리스타가 타주는거랑 셀프는 다르네요




    저의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조식!
    샐러드 함뿍에 카레 그리고 여러가지 일본식 반찬 및
    낫토를 갖고왔습니다.
    저는 일본에선 항상 낫토카레를 먹어요.




    그에 반해 우리 짝꿍은 아주 미국식 식사를 하네요
    저 이때 너무 배고파서 많이 퍼 온듯..



    낫토랑 명란젓에 곤약 야채 맛있어요!

     
    샐러드랑 다시마랑 여러가지 퍼오니까 건강한 느낌


    계란이랑 치즈도 가득 담아왔어요


    이 카레는..마마구 퍼먹는 카레는 아닌가봐요 좀 짰어요

    후식으로 빵 버터 잼도 즐겼어요!
    빵을 더 퍼왔는데 이 빵이 젤 맛있었어요
    빵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먹었어요.

    일본은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굳이 호텔 조식을? 하시겠지만 신청해놓으면 아침에 강제기상 할수있어서 추천해요..후후
    담에도 이케부쿠로에서 묵어야겠어요.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프린스호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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