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피마에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라는 메뉴가 있는데 끝에가 소금빵 도우라더라군요
맘스터치는 버거집으로 알고있었는데 맘스피자까지 나와서 신기해서 먹어보았어요
일주일에 피자한번은 먹는 저같은 피자덕들은 다 모여라~
치파오 닭강정은 약간 느낌에서도 중국 치파오 옷이
연상되듯이 중화튀김 느낌이 나는 닭강정이더군요!!
피자는 맘스터치 생각해서 대체 어떨까 궁금했는데
세상에 비주얼 폭발!
쿠팡이츠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은 꼼꼼했구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비주얼이 맘에 들더라구요
맘스피자
맘스피자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 비주얼입니다
맘스피자 메뉴중에서도 버터 소금빵 도우로 핫한데
치즈양을 아끼지 않고 넣어주었네요!
일반 피자집 비주얼이 아니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고오오오급 피자 비주얼이더라고요 !!
그리고 그냥 일반적으로 먹어 봤던
맘스터치 햄버거를 상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완전 다른 계열의 고급진 맛이라고 할까?
이름부터 귀여웠던 치파오 닭강정이었는데요~~
먹기도 정말 편하고 일단
뼈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소스는 정말 맛있었는데~~~ 중화느낌 난다고 말씀드렸죠.
이 소스가 대체 뭔지 요물이에요
피자 도우 남은 부분 있죠?
그거를 살짝 찍어 먹어도 감칠맛이 풍부해진답니다
바질 향이 정말 피자 뚜껑을 열자마자 솔솔 나는데요
어떻게 일반 피자집에서 이렇게
고급진 맛을 구현할 수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풍성하게 올려진 치즈와
빵에 질에 비하면, 가격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요거 사이즈는 라지입니다
뒤에 따로 치즈 크러스트는 추가하지 못했는데
그냥이 상태로 먹어도 버터 소금 빵이
정~말 쫀득하고 맛있어요
피자 도우의 일반적인 그런
푸석푸석한 빵 재질을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뭔가 여러 가지 닭강정 종류가 있었는데
맘스피자에서 무조건
치파오 닭강정 먹어 보시길 바라요 ㅎ
닭 순살이랑 쫀득쫀득거리는 떡이랑 어우러져서 얼마나 맛있는지!
단면 실하죠?
피자만으론 양이 부족하다싶음 꼭드시길
요즘 새로운 피자집에서
하나씩 피자 신메뉴 먹어 보는 것이 낙인데
맘스피자로 이번 주말 저녁 해결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ㅎㅎ
양도 그렇고 .... 이게 보기에는 작아 보여도 되게 두꺼워요
저는 여기에다가 핫소스를 찍어 먹었는데
짝꿍은 그냥이 상태로 ! 그러니까 순정 상태로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만큼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도 괜찮았던 맘스피자입니다
저도 재료를 잘 몰라서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곤란한데ㅠㅠ
이 치즈가 일반적인 피자 치즈랑은 달랐던게 느껴졌어요ㅎㅎ 모짜렐라 치즈가 아니라 다른 종류의 치즈였거든요
프랑스 남부의 피자를 모티브로 한거같던데 ㅎ
트러플이 귀하다하는데 어찌 맘스피자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에서는
이렇게 트러플과 바질과 버터풍미가 압권일까요?
그냥 단순한 피자가 아니라
뭔가 살도 덜 찔 것 같은 그런 건강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로 이름만 바질 트러플 이런게 아니라
재료의 풍미가 하나하나 다 어우러지는게
신기한 피자니까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집에서 어떻게 이런 거 만들겠어요?
사서 먹어야지ㅋㅋ
같이 오는 맘스피자 피클ㅋㅋ
단순해 보이지만 필요함 맛나요
제 말대로 핫소스 꼭 찍어서 드셔 보세요
피자가 약간 건강하고 심심한 맛인가 싶었는데 캬!!
아까 말씀드렸던 닭강정의 치파오 소스를 찍어 먹거나
이렇게 핫소스를 응용해도 더욱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매콤하니
핫소스 추천ㅎㅎ
마지막 한점까지 올클! 맘스피자 도장깨기 성공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