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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올더플레이트 데이트 할때 가보자

걸어다니는 잡학지식대백과사전 고야미 2020. 8. 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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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올더플레이트

 

안녕하세요. 연남동 데이트 하루 즐기고 와서 이렇게 맛집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퓨전 닭갈비랑 파스타가 맛있는 곳인데요 그냥 올더플레이트라는 이름 하나만 걸고서도 다 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을 해보네요. 

 

 

이런 요리가 있는 곳
데이트각이지유?

 

이런 요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닭갈비는 그냥 철판에만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뜨끈뜨끈한 플레이트로다가 즐길 수 있다니. 처음에 가게 이름을 보고 그냥 단순한 파스타집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올더플레이트 외관

 

연남동의 작은 가게입니다. 넓은 가게는 아니니, 미리 오셔야 할거에요. 

 

 

정말 데이트하기 좋겠죠?

 

정겨운 분위기가 너무 이쁘죠. 의자도 정말 감각적이더라고요. 우리는 통유리를 끼고 그 옆자리에 앉아주었어요. 도로변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여서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매장명 ALL THE PLATE라는 이름만큼, 모든 음식(플레이트)들이 이안에 다 있다고 생각하니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내가 다 먹어주마.

 

연남동 ALL THE PLATE 올더플레이트 메뉴 가격

 

솔직히 약속 잡을 때 가격 아예 안 보고 잡으시는 분들은 없으실까봐(...) 찍어왔습니다. 

 

 

 

마치 조선시대의 문고리마냥, 예쁜 메뉴판. 

 

 

 

주문 즉시 조리되며 조리가 완성되어져 나가니 살짝 늦을순 있다고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렇게 늦지 않았습니다. 닭갈비나 파스타에 주먹밥을 곁들여먹으면 되고요, 빵이랑 또띠아랑 함께 먹어도 되니 타코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닭갈비 추가는 플레이트 메뉴에서 가능하니 처음 주문할 때 많이 하면 될거 같네요. 볶음밥 메뉴가 없어서 다양하고 저렴한 사이드 메뉴로 다양히 즐겨보십시오!! 아참, 밥 볶아 먹는것도 가능한데요 불 끄고 볶아먹으면 음식이 안 타고 좋더라고요. 간도 DIY형식마냥 맞춤형으로 해주시니 연남동 맛집인가 보네요.

 

 

 

자 그럼 메뉴를 한번 볼까요?

 

 

 

우릴 꼬꼬 플레이트 단품만 시키는 것보다, 메인메뉴랑 먹으면 좋을거 같아서, BEST에 있는 플레이트+메인메뉴 세트로 즐기기로 했어요. 

 

BASIC의 경우, 꼬꼬 플레이트 2인에 베이직 메뉴중 택1이 가능하며, 가격은 34,500원이었어요. 스페셜 메뉴나 프리미엄 메뉴로 변경할 시, 각각 +1500, 2900원이 추가됩니다.

 

에이드 한잔까지 할인 주문이 가능하며, 맥주로도 바꿔서 할인주문 할 수 있어요. 

 

감성 가득한 플레이트가 있는 올더플레이트 연남점

 

 

 

플레이트를 데파(?)주는 기계입니다. 이거 이름이 뭐죠? 사고싶네요.

 

 

 

그리고, SNS 감성맛집으로도 유명한 곳 다운 비주얼이죠. 와~ 분위기깡패네요 

 

 

 

여기 온 게 너무 아까워서 사진을 더 찍었어야 하는데 먹는게 급해서 많이 못찍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밥상!!

너무 이쁘죠? 파스타랑, 플레이트 메뉴, 그리고 에이드까지 같이 한방에 즐기는데, 너무 풍요롭고 호화로운 만찬이었어요. 

 

 

 

에이드를 시켰는데 머들러가, 아주 이쁜 야자수 모양이었습니다.

 

 

 

 

플레이트를 더욱 빛내 주는 버터와, 기본 반찬인데요, 타코 느낌 나는 기본찬이었어요. 양배추 샐러드와, 피클!

 

 

꼬꼬 플레이트

 

닭갈비를 퓨전식으로 플레이트로 만들다니!

 

 

 

주먹밥과 함께 해쉬브라운, 나쵸, 그리고 닭갈비 위에 하트 계란후라이까지!?!?

이거야말로 풍요로운 밥상 그자체인데요, 우리나라 음식 같으면서도 서양식 같고 그 경계가 애매모호해지더라고요. 이런것이 퓨전요리의 미학 아니겠습니까.

 

 

 

특히 연남동 올더플레이트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통유리가 있어서 거리를 조망하며 먹을 수있어서 같은 음식도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해쉬브라운 위에는 오묘한 치즈 가루도 뿌려져 있었어요. 닭갈비는 그렇게 맵지만은 않았고 다른것들이랑 곁들여 먹으니 궁합이 맞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밥파인데요, 주먹밥이 무려 4덩이나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닭갈비에 주먹밥은 조합면으로 따졌을 때 실패를 절대 할 리 만무없는 조합이죠. 게다가, 해쉬브라운에 나초, 모닝 빵 등은 빵덕후들을 위한 상차림같았어요.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 모두가 조화로웠고, 닭갈비 안에는 양배추와 치즈떡도 한가득이었어요.

 

 

 

이래저래 한입 두입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저도 연남동 데이트는 먹으면서 하려고 여기로 오자고 한건데요 아주 환상적이었죠.

 

 

 

위에 할라피뇨 얹어서 나초도 드셔보세요~ 

닭갈비에 나초??! 그 조합이 좀 웃길거 같지만 정말 담백하니 좋드라고요. 

 

 

 

타코처럼 이렇게도 앙!! 타코는 그냥 남미식으로만 먹어야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올더플레이트는 그 편견을 다 깨버리는 어마무시한 곳이었다랄까요. 부드러운 타코 먹으니 배도 불러와서 좋았고 할라피뇨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빵을 완전히 담백하게 바꿔버리더만요. 

 

 

 

모닝빵이 부드러워서, 버터를 발라먹고 그냥 먹고 해도 다 맛났어요. 빠다는 완소죠~ 엄청 구수한 풍미가 나요. 뜨끈뜨끈하게 빵이 덥혀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치즈도 잘 녹더군요. 

 

파스타가 기막힌 집

 

 

 

저는 토마토 베이스에 새우와 마늘이 잔뜩 들어간 놈으로 초이스해 보았어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고요. 

 

 

 

보시다시피 파슬리 가루가 어마무시하죠? 요렇게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다 먹다니~ 신촌이나 홍대 데이트가 질리셨다면 살짝 연남쪽으로 오셔도 좋겠어요. 저는 이렇게 숨은 맛집이 많아서 연남동을 사랑하거든요.

 

 

 

일단 꼬꼬플레이트 양이 많아서 이거는 양이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옆 테이블에선 데이트하느라 많이 못드시던데 오늘 나는 엄청 많이많이 먹었어요. 커플이 익숙해지면 서로 먹는것이 이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주어야 한답니다. 처음엔 서먹서먹해도 그 다음엔 먹방 하며 즐겨야죠~ 

 

 

 

마늘이 적당히 그릴드 되어있고 새우도 통통하고, 껍질이 까져있어서 먹기에 무리없었습니다. 

 

 

 

요건 홍합이지요? 얌냠냠. 불에 그을려서 더욱 좋았어요. 요리를 바로바로 해주시니까 그게 좋았고 가게 회전률은 나쁘지 않은 거 같아 보였습니다.

 

 

 

마지막 새우 하나까지 올-클리어! 이 안에 영양소가 많으니 다 먹어치웠죠. 특히나 키토산이 가득 들어있고, 많이 먹으면 머리도 좋아질 것 같길래요. 하하.

 

 

 

이렇게 연남동 올더플레이트에서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데이트도 하고 각종 칼로리와 영양을 채워주며 영양을 채워주었으니 씽나게 달려볼까? 

 

이 날은 태풍이 덜 끝나서 그런가 천둥이 우지직 쾅쾅 치는데 여우비였는지 또 금방 개더라고요. 아무튼 분위기 좋은곳에서 힐링하니 스트가 싹 날아갔던 하루였는데요, 여러분께서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심 더 좋을거 같습니다.

 

 

 

눈으로 먹는 메뉴가 있는 연남동 올더플레이트였습니다. 레스토랑이 많아서 둘이 데이트하시기 좋을거에요~근처에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요. 저희는 다 먹고 또 카페에서 힐링했습니다. 그건 다음에 또 올려볼게요. 

 

올더플레이트 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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