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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충제 알벤다졸 복용법 효과 알려드려요 (태극제약 알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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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충제 알벤다졸 복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건강에 관련된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구충제 알벤다졸 복용법을 약사님께 물어보고 온가족용으로 구매했거든요. 근데, 정말 바나나향이라 역하지도 않고 너무 편안하게 잘 먹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구충제 알나졸을 먹었고요, 제가 알벤다졸을 선택한 이유는 뇌에 침투한 촌충까지 싸그리 몽땅 없애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날것이랑, 곱창류 등 이것저것 많이 먹거든요.

     

    치료법에 의하면 뇌촌충을 없애는 데에도 알벤다졸을 복용시킨다고 하는데요, 저는 일반적인 복용법에 따라서 먹은겁니다. 이정도만 해도 효과는 충만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약국에서 알벤다졸 주세요라고 해서 사 먹었습니다. 바나나향의 구충제로 알나졸정 400mg입니다. 제가 요즘에 두통이 심하고 속에서 헛구역질이 심한 증상이 있었거든요. 아마, 일전에 먹은 곱창에 분변이 있어서 뱉은 거 때문에 더욱 마음의 병까지 안고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극제약 알나졸정은 온가족이 함께 먹을수 있게끔, 400밀리그램 2정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저는 하나 먹고 또 먹을 요량이라서 넉넉하게 샀습니다. 왜냐면, 구충이 너무 걱정이 되었거든요. 실제로, 온가족이 먹으라고 알나졸정의 위에는 4인가구의 일러스트마저 엿보입니다. 마치 우리 엄마와 아빠를 연상시키는 듯한 귀요미한 디자인이더라고요. 그리고, 구충제는 씹어서 먹으라, 기름이랑 먹으면 지용성이라 더 흡수가 잘된다 등 여러가지 후기가 있었는데요 이거 먹을 때 기름은 없어가지고 그냥 씹어 먹었습니다. 근데, 맛이 역하지 않고 은근 먹을만 하더라고요. 실제로 바나나맛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살짝 과자 비슷한 맛이 나요. 달짝지근하고. 

     

    집에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강아지도 무조건 구충제를 먹여야 합니다. 강아지 구충제로는 펜벤다졸이라고 하는것이 있는데요, 강아지 역시 바깥에서 이래저래 더러운 흙이나 기생충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니 1달에 한 번씩은 못 먹여도, 몇 달에 한 번씩은 꼭 먹이시길 바랍니다. 견주들이어도 이런 상식이 없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강아지는 인간의 얼굴을 핥는 버릇이 있는데, 그 구충이 다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끔찍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까. 

     

     

    내가 느꼈던 기생충 감염 증상, 회충이 있는 거 같다면 구충제 알벤다졸을 복용해 주자

     

     

     

    몸 속에 살고있는 회충, 기생충의 증상은 이를테면 항문 소양증(간지러움)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살짝 더러운 이야기지만, 항문 주위에 찌꺼기도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변을 보고 나서 항문을 닦아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제 생각엔 그게 기생충의 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기생충은 대장에서 항문쪽으로 내려와 밤새 알을 엄청 많이 깐다고 하는데요, 닦아도 닦아도 느껴지는 분변의 이물감 느낌은 아마 기생충의 행각이 아니었을까요?

     

     

     

    제가 외식을 자주 하는 터라, 이런저런 음식을 다 먹는데, 곱창이라든가 천엽, 회 등을 너무나도 자주 먹긴 했습니다. 특히, 바깥에서 쌈도 많이 싸먹었는데요, 집에서는 채소를 베이킹 소다에 박박 씻어 먹지만 바깥에서는 그럴 수 없는것이 현실인지라, 앞으로는 구충제를 1년에 2번 먹지 말고 좀 더 자주 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구충제 알벤다졸 복용법 및 제품 정보

     

     

     

    이 제품은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 구충, 분선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구충이 뭐죠? 윽...이름만 들어도 ..  오금이 저려옵니다.

     

     

     

    성인 및 24개월 이상의 소아는 요충 박멸을 위해 1일 1회 알벤다졸 정을 400mg(1정)복용하면 됩니다. 요즘엔 약이 원체 좋아서 1알만 먹으면 대략적으로 모든 구충이 다 박멸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약국에 물어보니 정 걱정되면 1주일 있다 한 번 더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아마, 알 같은 것이 온전히 제거가 안되니, 성충이 되었을 때 한번 더 무지막지하게 박멸시켜버리는 전략인 듯합니다. 역시, 과학은 위대합니다!!

     

     

     

    황색5호는 아마 바나나약을 위해 첨가한거 같고요, 첨가제는 동물유래라고 합니다. 기타 첨가제도 참조해주세요.

     

     

     

    제조 판매자는 주식회사 태극제약입니다. 안에는 첨부문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내가 느낀 구충제 효과(주관적입니다)

     

    1. 속 더부룩함이 나아진거 같은 느낌이다 : 외식을 자주 하고, 생식을 자주 하는데, 뭔가 귀찮아서 채소 대충 씻고 했으니 기분상 그래도 나아진듯하다. 

     

    2. 항문 주위가 전보단 깨끗해진 듯한 기분이 든다 : 이전에는 샤워를 해도 어쩐지 모를 이물감이 있었는데 그런게 나아진거같다, 항문근처 이물감은 앞으로도 지켜봐야겠다

     

    이렇게가 주인거 같네요. 여러분께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신기한 거는 무조건 입에다 갖다대니, 아이들이 항문가려움을 호소하면 구충제를 먹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 이 정도 투자는 뭐~ 구충제 가격이야 뭐, 한 개에 1000원에서 1500원정도 하니까요. 

     

    태극제약 알나졸의 디테일! 크기는 좀 크지만 바나나맛이라 씹어서 먹어도 되니 괜찮은거 같다.

     

     

     

    살짝 주홍빛을 가진 알약이 2개가 보입니다. 크기는 좀 커서, 그냥 삼키기 뭐하면 냠냠 씹어드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 먹고 나는 일주일 있다가 또 먹어야지~

     

    가족모두가 같이 먹음 좋겠고요, 저는 더욱 확실한 효과를 위해 속옷을 삶기까지 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기생충은 밤에 속옷까지 기어나와 알을 낳는다는 사실. 아주 강인한 생명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은 식기를 공유하고 수건도 같이 쓰잖어요. 그런 점까지 염두에 두시어, 모든 것을 만반에 케어해 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약이 다 있을 수가 있죠? 구충제 400밀리그램을 섭취함으로서, 내 몸에 있는 회충이나 요충 촌충 등은 굶어 죽어서 소화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구충제 원리가 참 대박인거 같은데요, 심한 분은 먹고 또 먹어도 될 만큼 그렇게 생각보다 독한 약은 아니라고 하네요. 구충제 성분으로 코로나19 치료까지 연구하고 있을 만큼 참으로 신박한 원리를 가진 약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충분한 상담을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 한들, 과유불급이니 말이죠. 

     

     

     

    첨부문서까지 다 확인하며 알나졸을 섭취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하는게 바로 뇌유낭미충증인데요, 만일 제 뇌속에 이 썩을놈들이 있다면, 얼른 뇌내 기생충이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싫고 끔찍합니다. 부작용으로 구역이나 구토, 속쓰림 등이 있을 수 있다 하는데요 저는 복용 이후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 만사 요지경이듯, 모든 사람들이 구충제를 복용하고 난 후의 증상은 상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충제 부작용은 잘 알아보고, 의사나 약사분과 꼭꼭 상의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요즘은 회충이 별로 없다고 해도, 오염된 흙이나 물로 인해 몸안에 기생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계절마다 미리미리 구충제로 대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주위에 엄청 전파했습니다. 그럼 가을이니, 우리 저녁 먹고 구충제 타임을 가져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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