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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사피아노 카드지갑 레드 백화점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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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사피아노 카드지갑 레드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너무 갖고싶엇던 프라다 사피아노 카드지갑을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았어요. 작은 걸로 미니멀리즘을 실천해보고싶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 색의 카드지갑을 선물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층 프라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위생도 정말 많이 신경써주시고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셔서 저는 다음에 또 프라다 상품을 구매하려면 이쪽에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갑을 직접 구매하는 이유는, 인터넷 상품은 가품이 많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사야 A/S등이 안전하고, 가품의위험도 적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비싼 거금 들여 샀는데 몇만원 할인 해보려고 하다가 짝퉁을 구매하게 되면 정말 가슴 찢어지죠. 몇년간 A/S가 되고 구매정보도 저장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등록 하고 왔어요. 

     

    포장지부터 영롱한 프라다 로고입니다. 프라다 카드지갑 레드색깔 조그만거 구매했는데 너무나 이쁘게 딱맞는크기의 상자와 쇼핑백에 이렇게 해서 들고갈 수가 있었어요. 친절한 점원분께서 예쁘게 리본까지 묶어주시며 포장을 해주셨는데요 너무 친절하시고 싹싹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서비스에는 백프로 만족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예기치 못한 기쁨이 아닐까요,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층에 구찌랑 프라다, 버버리 매장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프라다가 무난하게 오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것으로 했는데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애껴서 들어줄 작정입니다. 저는 물건 하나 엄청 오래 쓰는 편이거든요. 

     

    제품 컨디션을 꼼꼼하게 보고 사서 그런지 바느질 마감 등 만족합니다!

    요즘은 명품사진 도용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제 블로그 주소를 대문짝만하게 정가운데에 박았으니 그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금장 로고가 더 빛이 납니다. 레드가 가벼운 레드가 아니고 은은하고 무게감 있는 레드색이라 기품이 느껴졌는데요 !! 크기가 작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보니 11cm의 폭이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사이즈가 정말 크지않아서 한손에 쏘옥 들어와요. 

     

    프라다 카드지갑 레드! 사피아노 재질이 튼튼하고 확실히 명품이라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오래오래 쓸듯~

     

     

    똑딱이로 여닫는 것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넘나 이쁘답니다. 게다가 살짝 도톰하니 무게감이 있어서 들고 다닐때 존재감이 있습니다.

     

    카드 슬롯이고 명함을 넣고 다니는 용도로 더 적합해 보이지만 저는 카드랑 현금 그리고 동전 조금만 넣으면 되어서 이정도 크기가 딱입니다! 미니멀리즘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똑딱이 부분도 앞에 있는 프라다 로고처럼 금장입니다.

     

    뒷부분에는 교통카드를 넣으면 좋겠는 슬롯이 있어서 굳이 여닫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카드지갑을 험하게 쓰는 분들도 안심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사피아노의 고급짐이 느껴집니다. 가죽이 튼튼해보여서 오래 쓸 거 같았는데요 살짝 사선무늬가 있는게 정말 고급스러웠고요, 영어 로고에 밀라노라고 써있는거 보니까 갑자기 해외여행 가고싶어지네요..유럽여행 언젠가 가보겠쥬? 원래 명품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한번 써보니까 사람들이 왜 이런거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지 알거 같어요! 자기만족도 되고 소소하게 힐링도 되고 선물받으니까 볼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들 거 같아서 앞으로 더 애껴줄려고 해요. 아끼면 똥 된다지만 막 다룰수 없을거 같아요. 프라다 로고는 삼각로고랑 이런 글자로고가 있는데 저는 글자로고가 더 마음에 들어요. 물론 각자 취향이 다를 테지만 말이죠. 

     

    어떻게 이렇게 딱 제마음에 쏙들게 만들어진건지 !! 

     

    옆부분은 살짝 세모지게 만들어져있고요, 빵빵하게 차올라도 수납력이 좋을거 같다는 예상이 드시죠.

     

     

    똑딱이 부분 바로 밑이라든가 맨 뒤쪽에도 카드 넣는 공간이 있고요 윗부분도 숨은공간이 있씁니다. 안에 PRADA라고 또한번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지폐는 접어서 이렇게 들어간답니다. 이쁘쥬~??

     

    몇개의 신용카드, 남자친구의 사랑을 담은 편지는 부적처럼 가지고 다니고 있고요, 신분증 등만 딱 챙겨서 가지고 다니니까 마음이 든든쓰 합니다. 

     

    원래 쓰던 MCM지갑과 비교해봤습니다. 이것도 제 생일선물로 받은거네요! 지갑이랑 카드지갑 이렇게 다 튀는 색을 선호한답니다. 

     

    아직 밀라노에는 가본적도 없지만 프라다 브랜드 넘나 사랑합니다! 프라다 사피아노 카드지갑 레드는 이왕이면 인터넷 말고 직접 가셔서, 실물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정~말 너무 모든 색들이 다 이뻤거든요. 주위에 프라다지갑 블랙 쓰시는 분도 있던데 그거도 그것나름대로 때가 안탈거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아무튼, 기본디자인이라 스테디하게 오래오래 쓰는거니까 이걸로 하길 너무 잘한거 같어요. 

     

    소소하게 플렉스 인증샷도 찍어보았습니다. 넘나 고급진 매장이지유? 앞으로 또 뭐 살 일 있으면 여기로 가야겠어요. 돈 많이 모아서 다음엔 넘자친구에게 선물 하러 또 이곳에 들려야겠어요. 가서 보니까 프라다 버킷백이 정말 인기인거 같더라고요, 웨이팅 없이 구매하였고 또 일산은 널찍하고 쾌적해서 다른 곳도 둘러보기에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면 소소하게 고민하지 말고 일산 현대백화점 프라다로 직행해보세요.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프라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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