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가방
프라이탁 가방이 요즘 시대에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뭔가 유즈드 느낌이 드는 이 가방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프라이탁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요즘시대와 발을 맞추어 더욱 각광을 받고있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도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렇게 멋지고 예쁜 브랜드 나만 몰라선 안되겠죠? 그러니 알려드립니다. 가방 보시는 분들에게도 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친환경 브랜드로 유명한 이유는 업사이클링 브랜딍기 때문입니다. 재활용이 아니라 이렇게 재료가 바로 트럭덮개 등을 재활용해서 만들은 취지를 업사이클링이라고 부르더라고요. up-cycling이라고 쓰고요, 재활용은 그저 물건을 다시 쓰는 것을 말하지만 업싸이클링은 아예 버려질뻔한 물건들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프라이탁 모델만큼은, 비싸다고 해도 찾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이지요!
가방은 유니크한 유럽 감성을 담아 여러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백팩, 메신저백, 노트북가방(랩탑백), 트래블백, 스포츠백, 악세사리 등이 있어요. 실제로 제 지인은 동전지갑도 프라이탁 제품을 쓰시더라고요. 프라이탁은 스위스 브랜드라고 합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멋진 이국적인 감성이 담겨있는 프라이탁 가방들이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환경보호라는 취지가 담겨있으니 더욱더 애정할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게다가 프라이탁 로고도 굉장히 예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밥과 리랜드는 이런식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제 것은 아니고 지인 가방인데요 찍어도 된다고 허락을 맡아서 이렇게 찍어봅니다. 어차피 이 가방 보여드려도 똑같은 가방은 절대 구하실 수가 없을 겁니다. 왜냐면 프라이탁의 모든 제품에는 똑같은게 없거든요.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천에 만드는것이 아니라 다른 재질을 가진 원자재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유니크한 감성까지 느낄 수가 있답니다. 프라이탁 가방 가격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20만원대 이상부터 30만원대를 호가하니 결코 저렴한 것만은 아닙니다.
끈이 달려있어서, 메신저 백처럼 매도 되고, 들고다녀도 되는 아주 실용적인 모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싸지만 정말 예쁘고 또 실용적이라 왜 지갑을 열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분에게 잘 어울리는 살짝 투박하고 큰 느낌인데요 여자분은 베티 라는 가방도 많이 매신다고 하네요. 좀더 여리여리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말이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을 가질수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매력에 저도 푸욱 빠져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