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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스트레스 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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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두 재미난 액티비티 장소 하나 알려드리려고요. 저번주말에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갔다왔는데요 루지라는거를 타고왔어요.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액티비티였는데요 가족여행이나 애인이랑 가기에도 좋은 장소더라고요. 활동적인 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우고우!

     

    강화루지는 어디서 탈 수 있나?

     

     

    루지로 유명한 이곳!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서 강화루지를 탈 수 있습니다. 강화도는 덕진진, 초지진 등 예전 신미양요 등 외세 침략 관련 유적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가족동반으로 즐길만한 리조트가 있더라고요. 인천에서도 이렇게 멋진 관광지는 보기드물 것 같은데요, 곤돌라 및 전망까지 구경할수있답니다.

     

     

    강화 씨사이드리조트 주차장

     

     

    들어가자마자 주차장이 넓게 조성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붐비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주차요금 등 부담스럽지 않았고 또 파킹하기에 어렵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루지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내부

     

    곤돌라는 루지를 타는 사람들을 꼭대기까지 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마치 에버랜드 느낌이 나는 강화 씨사이드리조트를 보세요~ 정말 깨끗하고 맑은공기에 데이트 하러 가기 딱이더라고요. 우리가 간 날은 날씨까지 기가 막혀서 강화 여행하는 사람들의 행복감까지 같이 느낄 수가 있었어요. 날씨가 살짝 쌀쌀했지만 루지를 타며 긴장감 때문에 나는 땀을 시원하게 날리기에는 최고였어요. 

     

     

    강화 루지 가격 매표소 정보

     

    루지 매표소 정보입니다. 곤돌라만 타고 위에 올라가는 가격은 주중12000원, 주말 및 공휴일 15000원입니다. 루지와 곤돌라 1회권은 주중 12000원 주말 15000원입니다. 루지와 곤돌라 2회권은 주중 20000원 주말 및 공휴일 25000원이었습니다. 루지와 곤돌라 3회 주중권은 24000원, 주말 30000원입니다. 루지와 곤돌라 5회 이용권은 주중 33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4만원 이었습니다. 어린이 1회 동반권은 표시한 요금에서 주중경우 3000원을 추가하면 되고 주말은 4000원을 추가하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본격적으로 곤돌라에 탑승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위로 올라가야 눈썰매를 즐기듯이 루지를 즐길 수가 있으니 말이죠! 가족동반 여행으로 오신분들도 많아보였고요 커플로도 이렇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곤돌라 탑승&재탑승 하기!

     

    샀던 표를 지참하시고 들어가줍니다! 우리 일행은 인당 3회이용권을 들고 지참해 주었어요. 

     

    먼저 방문객 확인을 위한 QR코드를 찍어주고 입장을 하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그런것도 중요하니까 네이버앱으로 제대로 찍어주고 들어갔습니다.

     

    곤돌라는 8명까지 탈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내릴 때 멈추지 않는데요 마치 스키의 리프트같은 느낌입니다. 

     

    케이블카에 타고 위로 슝슝~ 경치가 제대로다!

     

    요즘엔 여행지에서 케이블카(곤돌라)서비스가 아주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위로 올라오니 강화도의 모든 경관이 한눈에 다 보이더라고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순간의 여유까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살짝 남산이랑 느낌이 비슷한 거 같기도 했어요.

     

    산 너머에 도시가 보이는걸 보니까 마음이 탁 트여졌어요. 요즘에 도심속에만 갇혀 있었는데요 이렇게 가끔은 교외에 나와서 바람을 쐬고 하니까 묵었던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너무 일상 속에서 빡빡하게 틀에맞는 삶을 사느라 고생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점들을 앞으론 좀 개선해봐야겠어요.

     

    본격 루지 즐기기 모드 돌입!

     

     

    루지는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하는데요 "카트라이더"가 생각나는 녀석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슈슝 내려올때 얼마나 짜릿함이 느껴지는지 말도 못해요! 일하시는 분이 무거운 루지 차를 끌고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는데요 계속 고생해 주시는 모습덕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으로 즐길수가 있었어요. 

     

    여러가지 차중에 나의 자동차를 골라주고 탑승합니다. 마치 눈썰매장같지 않나요? 저는 검은색도 타고 핑크색도 타고 그랬었어요! 친구랑 같이 출발했지만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경주를 하는데 스트레스가 다 풀리더라고요. 원래 머리가 아팠었는데 높은 고도에서 슝 내려오면서 자유도 만끽했습니다. 근데 운전면허 없는 사람은 좀 어려울거 같던데 벽에 부딪힐 뻔한 적이 좀 있었는데 말이죠. 어린친구들도 하는거라서 얕보았는데 힘은 어느정도 필요하더라고요~ 전복되지 않게 주의사항을 잘 지키시고, 주머니에서 소지품이 안 떨어지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직 가을이라 강화도는 꽃으로 만개했더라고요! 낙엽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까지 볼 수 있답니다. 특히 평지보다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더욱더 사람의 가슴은 설레기 마련인 것 같아요. 훌쩍 떠나고싶긴 한데 서울 근교까지 여행하고 싶다 하면 강화 여행으로 씨사이드리조트에서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강화 씨사이드리조트 위치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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