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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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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 먹었어요.

    회사에서 일하기 전 아침에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배채우는건 기본이죠.

    토마토를 좋아하신다면 요걸 드셔보세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고칼로리니까 아침엔 저칼로리 맥모닝으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는 4200원이었어요.

    사이드 메뉴도 변경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해쉬브라운이랑 아이스 커피 라지로 해서 그렇고요~^^

     

    다른 옵션을 선택하면 더 싸지겠죠~

    이거 은근 칼로리도 낮아요~ 겨우 390kcal! 

     

    포장 했습니다.

    인증샷도 찰카닥~~^^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냥 단품만 먹기는 심심한데 베이컨 토마토 머핀에 해쉬브라운까지! 그리고 아이스커피는 라지로 먹으니까 양이 잘 맞더라고요.

    라면 하나도 거의 500kcal에 육박하는 세상에 이정도 칼로리면 공기나 마찬가지죠.

     

    잘익은 해쉬브라운~ 그리고 통통한 베이컨 토마토 머핀입니다.

    살짝 짭짤한게 아무것도 안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어쩔 땐 케찹 찍어먹는데 그냥 먹어도 넘나 맛있어요~

    예전엔 영화관에서 아침에 맥모닝 사가지고 가서 조조 영화 봤는데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못 그렇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자 그러면 BLT Muffin 먹어볼까요?

     

    우왓~ 토마토가 크게 한 덩이 들어있고 치즈도 보이네요. 노란 치즈입니다.

    게다가 양상추까지 팍팍 들어있는게 영양덩어리처럼 보여요

     

     

    빵은 살짝 쫀득하면서 그을렸는데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합니다.

    밑에 살짝 보이는 햄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맛도 가격도 착하다는게 맥날 팬이 되게 만들죠. 

     

    와아아앙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양배추도 가득 들어있고 양이 진짜 많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아침에 먹을수있는 맥모닝. 그중에서도 제가 넘나 사랑하는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먹는거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다양한 재료가 추가와 변경까지 가능해서 더욱더 DIY식으로 먹을수있는 아이에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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