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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텍 스탑워치 T-186 사용법 쉬워요 (알람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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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레텍 스탑워치]

     

    수험생 스탑워치로 유명한 T-186입니다. 스톱워치라고도 하나요? 아무튼 영어니까 맞춤법은 모르겠고 제가 사용해 본 모델은 T-186입니다. 이게 더 구형이라고 하죠. 사용하기 간단해서 수험생에게 딱입니다. 나이가 먹어도 공부는 계속해야 하므로 알람기능 탑재된 요아이를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계 행성에서 온 우주선마냥 기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뚜껑 위에는 안의 내부 기계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요 트렌스페어런트한 재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기구는 일본 것들이 튼튼해서 많이 사용해 보았긴 한데 이런 기기도 굉장히 선호합니다. 수험생 스탑워치로도 유명한 드레텍 스탑워치 T-186 사용법마저 간단하고, 아주 편리하더라고요. 지금 보니 제가 가진 것이 선비를 상징하는 순백의 흰색이라 더욱 곱기 짝이 없네요. 

     

     

    상세스펙

     

    모드, 시분초, 리셋, 음량조절 등 써있습니다. 일단 분(分)과 초(秒)부분을 동시에 누르면 가고있는 시간이 리셋되고요.

     

     

     

    잠금은 버튼이 안눌리게 해주는것이고, 오른쪽에 스피커의 "하얀색"쪽으로 갈수록 타이머 소리가 음소거가 되는 것이니 참조하세요. 

     

     

    그럼 이제 즐거운 사용시간! 

     

    알람 하는방법

    알려드립니다.

     

    현재시간 표시부분에서 왼쪽 면으로 가서, 모드(モード)부분을 분/초단위 설정해줍니다. 예를들어 3분을 선택하면 00:03:00 이렇게 뜰것이고, 3초를 선택하면 00:00:03 이렇게 뜨겠죠?? 

     

    저는 3초를 설정해 볼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시간이 진행되면서 왱왱왱~~ 울립니다. 마치 불자동차마냥 말이죠. 소리를 설정하지 않으면 빛만 깜빡이는데요 이게 독서실에서는 아주 유용한 기능을 합니다. 조용한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할 때 드레텍 스탑워치로 나만의 알람을 사용해 보세요. 

     

     

     

    붉은 불빛이 영롱하게 반짝이는게 아주 레드썬마냥 신박하네요.

     

    끄는 방법은 요래요래 뚜껑의 동그라미 부분을 사정없이 내리쳐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치 토르(THOR)에 빙의해서 말이죠. 망치는 없지만 제 손이 망치의 기능을 한답니다. 자!! 내가 다 뚜까 패주겠다 하는 심리로 드레텍의 머리를 사정없이 강타해주는데요 그러면 알아서 조용히 꺼집니다. 참 똑똑한 드레텍 스탑워치입니다. 

     

    자, 이제 쉿 해!

     

    이제 쉿하라는 의미에서 위의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며 종료해봅니다. 드레텍 스탑워치 T-186 사용법 간단하고 가격은 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무려 2017년에 샀던 물건인데 요즘 다시 써보면서 리뷰를 한거라서요 ㅋㅋ근데 건전지도 오래가고 아주 좋아 만족합니다. 튼튼한 물건이로군요! 너무나 똑똑하고 튼튼합니다. DRETEC스탑워치는 제 생각에 화이트가 이쁜데 핑크도 아주 유명해서 이곳저곳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판매처는 잘 모르고 인터넷에서부터 구매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즐공 열공 하세요. 공부 말고도 베이커리(제빵). 요리나 다른 이런저런 용도에 활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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