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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리뷰

다이어트 라면 콜라겐100mg 들어간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다이어트 라면 오뚜기 컵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으로 다이어트 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매콤한맛이 정말 맛있던데요 여러가지 맛을 다 먹어보았지만 역시 컵누들은 이맛이 짱이에요.

 

 

편의점에 진열된 라면의 모습

저는 이번에는 씨유 말고, 이마트 편의점에서 사 보았고요, 가격은 다이어트용이라 그런지 조금 비싼 1200원입니다. 음식의 값을 보면 항상 다이어트용이나 저지방 혹은 무지방우유가 더 비싸더라고요. 우유에서 지방을 뺐으면 재료가 덜 들어갔는데 비싸다 그런것이죠. 정제비용이 더 들어갔다고 하는 거일수도 있고요.

 

요즘에 더욱이 각광을 받는 식품회사 오뚜기 것이라서 그런지 믿음은 갑니다. 하지만 전 농심것이 제일 맛있던데요 이것만큼은 오뚜기를 사먹고 있어요.

 

 

1200원 가격표

 

칼로리는 무려 120kcal밖에 되지 않는 이녀석.

 

살을 뺄 때 칼로리 하나하나에 엄청 신경쓰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이미 쪄버린 살이라 거의 놓아두다가 그래도 저녁양은 줄여야지 하면서 어느덧 편의점에서 저칼로리음식을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가 있었어요. 보통같으면 김치사발면 라지로다가 먹을텐데 말이죠. 

 

크기가 작아서 배는 부르지 않을거 같아도 은근 뜨끈한 국물 남김없이 원샷하고 나면 포만감이 들더라고요.

 

 

오뚜기 컵누들 국물 샷

 

다이어트 라면이다보니까 크기는 작지만 물을 부어주고 조금 기다리면 근사한 양이 얼추 나옵니다.

 

안에는 이런저런 후레이크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요즘에는 후레이크 양을 늘린거 같아요. 매운것을 잘 드시는 분들은 '하나도 안 매워'라고 할 맛이지만요, 진짜 속이 확 풀려요. 해장 라면으로도 으뜸일거 같네요. 가격은 크기가 작아서 1200원인것이 좀 아까울 순 있겠지만 면발이 그냥 일반 밀가루가 아닌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콜라겐이 들었다 하나봐요.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는 성분이다보니 더 먹어주고 싶으네요.

 

 

 

 

콜라겐 면발의 매력

아무래도 컵누들의 매력다이어트 라면이다보니까 '밀가루'가 아니라는 점을 들 수가 있겠어요. 살짝쿵 투명한 이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국물 하나 남길 거 없었고요.

 

처음엔 좀 꼬독꼬독한 면인데 물에 좀더 불려주면 부드럽게 되고요 성질이 급하더라도 꼭 3분정도 있다가 드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라면은 밀가루 튀긴거라서 좀 덜익으면 덜익은 맛이 있는데 이거는 덜 익으면 딱딱한 당면을 씹는 거 같거든요. 면발의 비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국물이 매콤해서 간이 잘 배어들어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예술적인 꼬들면발

 

먹으면 먹을수록 바닥을 보이는 면발~ 아까워 죽겠어요.

 

하지만 다이어트 하고있으니까 이정도 고통은 참을만합니다. 그래도 밤에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게 어디야? 인터넷 보니까 박스째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나도 저녁마다 이거 먹을까... 아무리 MSG국물맛이라도 꼭 저는 이 국물을 먹어야 직성이 풀릴 듯 하더라고요. 

 

꼬들한 면발은 먹으면 먹을수록 저를 춤추게 하였는데요 120칼로리면 뭐 금방 숨만 쉬어도 순삭될 거 같은 칼로리라서 밤에 먹었고요. 어쩔 땐 방울토마토 한 통 사서 다 우걱우걱 먹는데 이 날은 유독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이걸로다가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습니다. 것도 10시 넘어서 먹은거니까 말이죠. 

 

 

건더기

안에 들어있는 '꽃잎 오뎅'건더기가 인상깊었습니다. 한국 라면에 이렇게 들어있는 어묵을 뭐라고 하나요? 가마보꼬 우동을 시켰을 때 들어있는 그 고급 건더기가 떠오르면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네요. 이것이 오뚜기 컵누들의 은혜인 것인가요. 저는 라면을 먹을 때 들어있는 '나루토 마키'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 꽃도 살짝 그런 맛이 납니다. 원조 일본라멘의 그 풍성한 건더기엔 비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씹히는 건더기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밥을 말아 드시면 은은하게 씹힐거 같아서 더욱 좋을거 같은데요 그래선 살 빼자는 의미가 없으니 이것만 먹었습니다. 삼각김밥 안 사고 이거 하나만 먹다니 나 완전히 참을 인자 백만번은 마음속에 새긴거 같네요. 

 

 

120kcal의 위엄

다이어트 라면 이었고요 오뚜기 컵라면중에서도 컵누들은 칼로리가 낮아서 여성에게 컵라면추천할 때 많이 회자되는 거 같아요. 용기가 이렇게 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고요 국물이 진짜 밥 말아먹기에 딱일만큼 매콤했습니다.

 

밤에 건강을 챙길려면 '야식'은 금물이지만 이정도 소소한 한끼정도야 괜찮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라면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건 자주 먹고 있는데 밤에 먹는다고 해서 체중이 늘거나 하는 것은 못 느꼈어요. 참기 너무 그렇다면 이걸로다가 속풀이 해장을 해보시는것도 좋겠죠. 소주를 먹고 난 다음 몸에서 알콜이 덜 빠져나간 느낌이 들 때 먹어도 아주 좋을 국물일거 같습니다. 그럴 땐 사실 아무것도 안 땡기잖아요. 입맛이 없으면 매운 걸로다가 속을 풀어 주는 과정이 가끔은 필요한 듯 합니다. 밀가루 대신 콜라겐이라 라면먹고 불어도 피부가 좀더 탱탱해지진 않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을 하며 먹어보았고요, 제가 먹어본 매콤한맛으로다가 꼭꼭 드셔보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