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주스만들기 알아보다가 번거로워서 달심팜키친 제품으로 선택해서 매일매일 마시고 있어요. TV에 한번 뜨고 나니까 이제 이 쥬스를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졌는데요, 제 이웃님들 중에선 모친께 직접 부탁해서 만들어 드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만드는법도 알아보고, 사먹어도 보았는데요 제품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달심x팜키친 ABC주스]
물론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막상 사람들이 만들어 먹으려면 귀찮잖아요. 디톡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알파벳 이니셜인 a와 b 그리고 c에 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과(Apple) 비트(Beetroot) 그리고 당근(Carrot)인데요! 우리 도처에서 절대 어렵게 찾을 수 있는 녀석은 아닌 거죠. 특히, 냉장고에 항상 있는 과일이 바로 사과와 당근 아닌가요. 비트는 일부러 구매를 해야겠지만 자색 과일중에서도 유명한 거라 이 녀석은 일부러 사 드시는 분들이 참 많은 추세죠.
ABC쥬스는, 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다 넣고 갈아서 만드는 것이랍니다. 오오? 뭔가 흥미가 생기는데요? TV에 나온 건강식품은 다 접해보는 성격인데 이렇게 제품을 마주하니 너무나도 트렌드 세터가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안 먹어보면 내가 또 너무 섭섭해지거든요.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이 냉기가 살아서 그대로 배송되었어요. 과즙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건더기까지 들어 있어서 먹어본 동생은 '깜놀'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ABC 주스만들기, 과정은??
믹서기에 일단 사과를 껍질과 같이 믹서기에 넣어서 쉭쉭 갈아 주고요~ 비트는 사과의 대략 3분의 1정도만 넣어서 갈아 주는겁니다. 당근은 사과와 같은 비율로 하는거에요.
그러면 사과:당근:비트 의 비율이 1:1:1/3 이 되겠죠. 분수를 없애보면 3:3:1의 비율이 되는 겁니다. 아마 비트를 많이 넣으면, 살짝 떫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사과를 많이 넣으면 넣을 수록 달겠죠? 당근에도 단 맛이 있지만 말이에요. 대략 사과와 당근은 1개정도, 비트를 1/3 조각정도 넣어 준 후, 물은 200ml정도 넣어주면 된답니다.
나름 따라할 만 하죠. (하지만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 매일 아침마다 이러라고 하면, 고역입니다.)
기성제품이라 확실히 편하긴 편하네!
요즘에는 이렇게 컵이랑 트레이를 준비해서 혼자서 예쁘게 먹어주고 있습니다.
나름 그냥 비닐째로 먹어도 되는 거지만서도, 차려서 먹어야 기분이 나는건 왜때문일까요. 더욱 시원하게 드시려면 얼음을 더 넣어드셔도 되겠고요,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을 좀 더 타 드셔도 될 것이에요. 왜냐면, 좀 녹진한 제형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저는 선식으로 다져진 인생이라, 어렵지 않게 섭취 가능했습니다. 살짝 떫은 감이 있지만 은근히 사과와 당근의 단맛이 느껴지고요, 아삭아삭 씹히는 과채가 공복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더라고요.
달심에서 나온 제품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지 않더라도 이 비율이 대략적으로 맞추어 져서 만들어 졌을 거에요. 믹서에 갈아서 매일 아침 만들어 먹는거, 시간이 있으면 되겠지만 저같은 바쁜 사람은 '시간이 금'이거든요. 최영 장군의 말씀대로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아무튼, TV에서는 사과와 당근 그리고 비트를 일정비율에 꼭 맞춰서 해주어야만이 ABC쥬스의 포인트를 살려서 먹는 비결이라고 말 해주었는데요. 특히 비트를 빼 먹으면 안될 거 같아요.
본 제품을 개봉해 보면 정말 내용물이 진한 자색 빛을 띠고 있거든요. 자색 고구마 등의 바로 그 색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일단 가지고 다니기 좋은 패키지로 포장이 되어 있어요. 근데 비트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대요. 왜냐면 <옥살산 성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과도하게 섭취하여 신장결석 등이 걸리지 말고, 이걸 드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하시면서 건강을 챙기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역시 TV에서 나온 것처럼 본 달심 abc쥬스도, 통째로 과육이 들어 있어서 건데기(건더기)를 제대로 섭취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그냥 과채주스만 즐겨서 먹었는데 건더기가 막 입안에서 굴러다니는 이런 암죽 형태의 제품을 처음 접해보고 나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요즘에는 웰빙이 대세다 보니까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오는데, '제대로 잘 갈려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양심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요 아이랍니다.
아참, ABC쥬스는 착즙으로 먹는 것보다는, 건더기 그대로 섭취 하는것이 더 괜찮다고 하네요. 왜냐면 애초에 당근이랑 사과 등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래요. 근데, 이렇게 건더기까지 갈려진 형태의 쥬스로다가 불용성을 섭취하게 되면 장이 더 잘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에 배변량이 적어서 고민이었던 터라, 이렇게 먹어주니까 소화가 잘 되면서 뱃속이 뻥 뚫리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현대인이다 보니 자주 앉아있고, 또 몸에 안좋은 것들로만 먹어 와서 그런지 장의 소화력이 매우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본 제품은 아침 빈속에 먹어 주는것이 더 좋대요. 그래야지 이 모든 성분들이 바로 뱃속으로 잘 흡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마 은근히 배가 불러서 밥 먹고 나면 이거 다 드시기가 힘드실걸요. 너무 많이 섭취하시기 보단, 하루에 한 잔 정도 꾸준하게 드신다면 아마 더욱 똑똑한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Diet를 할 때 솔직히 근육량도 신경써야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근손실이 덜 오는거에요. 저도 오래 앉아있다 보니, 근육량이 팍팍 줄어드는 기분이라서 절대 굶지 마시고 공복에 이렇게 억지로라도 야채를 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abc 주스만들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며 진지하게 알아보고, 제품은 제품대로 똑똑하게 선택해본 것이라 그런지 더 마음에 들어요. ABC주스와 함께 사과, 비트, 당근의 모든 영양분을 한껏 다 가져보자고요. 아참, 본제품 구매링크도 알려드려야겠네요. 이렇게 알아보기까지 했으니 이너뷰티에도 신경쓰면서 굶지말고 살아봅시다. !!
달심, 아내를 생각하는 이너뷰티
달심 세트 111,000원 94,000원 #달심 세트
dalsim.kr